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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대한민국 부자들이 가장 많이 실천하는 재테크 방법은 무엇일까요? 원금 보장되면서 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주는 방법이 있다면 무조건 실천해라. 제목에서 이야기했듯이 재테크의 0순위는 원금보장입니다. 투자의 대가 살아있는 전설 워런 버핏은 자신의 투자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바로 원금이 보장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몇 가지 팩트를 가지고 재밌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많이 실천하는 재테크 방법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은행에서 판매하는 정기적금과 정기예금입니다. 비율로 보면 월 저축자금의 약 80% 이상을 모두 예적금에 넣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품은 1년 또는 2년,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저축하면서 약속된 이자를 받습니다. 그중 저축은행과 같은 2 금융권은 은행 파산의 위험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1 금융권에 해당하는 6대 시중은행의 1년 만기.. 더보기
대화로 부부간의 공통된 재테크 목표를 만드십시요 얼마전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부 중 2/3가 하루에 대화시간이 1시간 미만이라 하더군요. 대화가 전혀없거나 30분 미만인 경우도 30%에 이릅니다. 이런 상황은 바쁘게 사는 맞벌이 가구에서는 더 높은 비율을 보일 것입니다.이런 대화 부족은 결국 부부간의 재테크에 대한 대화의 시간도 부족하게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긴 시간 가계 월소득과 지출 구조를 서로 대화할 수 시간이 있어야하는데 이 조차도 없으니 어쩌다 돈이야기를 꺼내게 되면 싸움으로 번지게 됩니다.맞벌이 가정에서는 서로 돈 문제가 민감하기에 이야기를 하지 않다가, 정말 상황이 심각 해 져서야 대화를 여는 경우가 많은데, 억지로라도 미리미리 서로 대화를 나누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 대화 속에 부부간의 공통된 재테크 목표.. 더보기
ELS, ETF, ETN에 관심을 가져야 할때 ELS, ETF, ETN… 최근 금융상품 시장의 대세를 이루고 있는 상품들입니다. 이 중에서 ELS는 워낙 언론에서 많이 다룬 상품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이미 새로운 대세상품으로 떠오른 ETF와 다소 생소하지만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ETN에 대해서만 설명하려고 합니다. 현재 제 투자자산의 20%를 ETF와 ETN이 차지하고 있기도 하며 제가 최근 자주 매매하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자산운용사에서 출시하는 ETF(Exchanged Traded Fund)는 ‘상장지수펀드’의 의미로 코스피200·상하이A와 같은 지수, 금·원유 등의 자산, 헬스케어·한류와 같은 특정 테마 종목들의 가격 움직임과 연동된다. 거래소에 상장돼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으며 주식과는 달리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 할 수 있는, 한마디로 ‘주식처.. 더보기
낮은 수준의 금리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코스피 지수가 22일 외국인과 기간의 동시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차익실현 매물로 약보합 마감했다. 나흘째 하락이다.미국 뉴욕증시가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하락한 데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대규모 추가부양을 의미하는 ‘헬리콥터 머니’ 실현 가능성을 전면 부인한 것이 아시아 주요 증시의 약세로 이어졌다.기대를 걸었던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도 ‘중립적’ 성격으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가운데 2분기 실적시즌을 맞아 관망세가 팽배했다.특히 주요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실적 호조로 오름세를 이어갔음에도 불구하고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삼성전자가 1% 넘게 내리면서 지수 상승을 가로 막았다.고승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주요국의 완화적인 정책 기조로 낮은 수준의 금리가.. 더보기
신문상 "관계자" "전문가" 라는 말은 속일려는 내용 기사에서,,, 무슨 무슨 "관계자" 라는 말이 흔하게 나오는데 언론에서 "관계자" 라는 의미는,,, 실제로는... 상상속의 인물 또는 유령인물을 의미합니다... 최근 미세먼지 주범을 경유차로 몰아가고 있다 오늘 기사를 보더라도,,, :환경부 관계자에 의하면" 이라는 내용을 실으면서 경유차의 제일 좋은 효과는 경유세 인상이다,,, 다만 서민증세라는 불만 때문에 주저한다 이런 내용인데요... 여기서 환경부 관계자는,,, 구체적으로는 실존하지 않는 상상속의 인물일 뿐입니다 정확하지 않는 취재원에 기대어 자신의 하고싶은 얘기를 하는 거지요 구체적으로는 해당 신문사의 의견이며,,, 더욱 구체적으로는 정부의 하고싶은 얘기를 대변하는 것 뿐입니다 실제,,, 미세먼지의 주요원인은 아시겠지만,,, 중국, 국내 석탄발전소.. 더보기
브렉시트가 선물옵션시장에 끼치는 영향 브렉시트가 선물옵션시장에 끼치는 영향 선물옵션시장 다수의 예상을 뒤엎고 브렉시트로 결론이 나면서 전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을 친 하루입니다. 현재의 수치상으로도 유로존은 역사적 급락, 국내 시장도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후 최고조의 변동성을 보인 날로 역대급 하락과 외가 풋의 시세가 터진 날이었네요. 패닉에 가까웠던 유로존은 개장 후 1시간을 지나는 지금의 시점에선 상당부분 만회하고 혼란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니 어제와 달리 오늘부터는 쉽게 내일을 기약하기 어려운 혼돈의 시간이 이어질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선물옵션장중 249까지 달려봤던 선물이 235대로 떨어졌다가 239라인까지 반등을 했고 막판에 외인들이 매도분의 1/4 정도를 회수하면서 반등의 가능성도 상존.(반등이라기보다는 다음 주 240라인에서.. 더보기
브렉시트 이후 시장은? 주말중 EU 대응책 발표 + 협상기한이 2년이상 이어진다는점 부각되면서 안정을 찾을전망 * 금요일 저녁 유렵증시, 미국증시 하락으로 월요일 국내 증시에 악영향 이어지나 다음주 월/화요일을 기준해서 저가매수 유입에 따른 바닥을 다지는 흐름 전개 될것 - 브렉시트가 결정나면 ECB는 혼란을 가라앉히기 위해 24일 오전 성명을 발표할 계획 - 특히 EU 당국이 브렉시트의 영향이 영국 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에 끼칠 것을 우려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 - 프랑스, 독일 등 EU의 주요 국가들은 브렉시트 결정에 대비해 ‘플랜 B’를 구상 - ‘플랜 B’에는 영국의 탈퇴 이후 남은 EU 국가들의 안보와 방위 협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 - EU는 브렉시트.. 더보기
브렉시트 우려에 비트코인 관련주 급등 흐름 브렉시트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비전통 화폐인 비트코인 관련주들이 폭등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장 급락으로 모든 종목이 하락하고 있지만 비트코인 관련주들만 상승흐름나타내는 흐름이네요.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탈퇴한다면 전통적인 금융 체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분석에비트코인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현재 브렉시트 찬반 투표가 89%정도 개표된 가운데 탈퇴가 51.9%정도로 탈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트코인 관련주 EU가 공식화폐로 인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흐름 나타내고 있습니다.2013년부터 테마가 형성되어 큰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EU의 부가가치세 관련 판결에 따라비트코인 관련주가 이슈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단발성으로 움직임을 나타내기는 하.. 더보기
브렉시트가 되더라도 며칠간 심리적인 충격을 받는 정도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더라도 주식시장은 며칠간 심리적인 충격을 받는 정도에 그칠 것이다. 경제적으로 생기는 변화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현실화될 수 있을 뿐 당장 문제가 되는 건 아니다. 영국 자금이 보유하고 있는 해외 자산을 팔 이유도 없고, 브렉시트가됐다고 해서 영국 금융시장에 들어와 있는 외국 자금이 빠져 나갈 이유도 없다. 그런 데에도 주가가 하락했다. 채권과 환율 시장도 요동을 쳤다. 미국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3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1.64%까지 하락했고 영국과 독일, 일본의 10년물 국채수익률도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는 등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외환 시장에서도 파운드화의 가치가 2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유로화가 동반 하락했을 뿐만 아니라 파운.. 더보기
브렉시트가 발생해도 경제와 금융시장에 큰 변화는 없다 영국이 EU와 다른 나라가 체결한 조약을 쓸 수 없게 된다면 새로운 협정을 체결하면 된다. 어려운 일 같지만 기존에 EU와 다른 나라 사이에 맺어진 협정이 있으므로 의외로 손쉽게 해결될 수 있다. 영국과 유럽 연합간 대외 거래 부분도 교역 확대가 영국과 유럽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면 새로운 협정을 통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 EU 역내 국가만큼 자유롭지는 못해도 최대한 장벽을 없애는 형태로 대응함으로써 문제점을 제거해 나갈 것이다. 브렉시트로 자금이 빠져 나갈 가능성 역시 현실성 없는 얘기다. 영국이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다면 파운드화로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변화가 발생하겠지만, 지금 파운드화를 쓰고 있으므로 굳이 자금을 회수해야 할 이유가 없다, 이런 사실은 영국에 투자돼있는 외국 자금에도 똑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