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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크루드오일 앞으로 하락은 이어질것이다 아무튼 오일 상황에 대해 너무 낙관적이길래 끄적여봄. 최근 오일 대폭락은 코로나로인한 수요 감소 + 추가적인 증산에 의한 이벤트성 하락이긴했다. 그렇다고 당장 갭 매우러 상승한다? 아니라고 본다. 사우디-러시아 양쪽 모두 누가봐도 감산해서 오일 가격올리면 이득 아니냐는 생각은 버려두고. 일단 사우디만 봐도 opec을 통해 가격담합으로 지네맘대로 석유가격을 정하고 싶은데 망할 세일업*체들 때문에 100불,도 넘는 오일가격이 50불이 됐어. 그렇다고 감산을 통해 가격 유지하려니까 우리만 생산 줄이고 세일업*체는 생산 안 줄이고 더 많이 파네?? 이참에 그냥 세일 다 망하게해서 앞으로 우리가 좀 더 오일 가격에 대한 주도권을 갖자. 세일업*체 도산 이후 오일가격을 올린다치고 그럼 기존에 망한 세일업*체들이 다.. 더보기
코로나로 세계가 붕괴 하기엔 치사율이 너무 낮다 유럽에서 저리 죽어나가도 지수 미동도 않는거 봐라 코로나는 이제 끝난거다. 이탈리아처럼 의료붕괴된 나라들이나 치사율 10%인데... 그 10%의 절대다수가 노인층임. 말이야 솔직한 말이지.. 노년층은 죽든지 말든지 세계경제에 별 영향 끼칠것도 없다. 오히려 부의 이동으로 소비가 활성화 될 여지도 있지.. 그에반해 젊은층은 거의 감기수준으로 지나가는지라 언젠가는 이 공포심이 무뎌지게 되어있음.. 에볼라마냥 진짜 걸리면 다 뒤지는 수준에 짱깨폐렴급 전염병이면 ㄹㅇ 세계멸망이지.. 근데 짱깨폐렴은 그냥 쌘 감기수준일뿐임.. 난 스웨덴 보면서 존나 리스펙했다... 저게 맞거든.. 아니 시발 언제까지 감옥생활 하라고 권고하냐? 그렇게 해서 박멸되냐? 짱깨폐렴은 감기바이러스야. 감기를 멸종시킬수 있냐고 안돼 어차피.. 더보기
리스크없이 돈 버는 방법 니들이 알다시피, 외환시장은 23시간 돌아간다. 그런데 환전은 은행에서 발표하는 '고시환율'에 맞춰서 환전을 하게 되어있지. 지난주 원달러 종가는 1255가량이었다. 그리고 오늘 9시, 선물시장에서의 원달러 환율은 1271원이었지. 근데 은행측에서 9시되면 무조건 딱 선물시장과 같은 값을 발표하는게 아니야. 1~2분정도의 딜레이가 있음. 즉, 첫 번째로 고시된 환율은 1255였고, 그 다음 고시환율은 1271원이 된거지. 이게 무슨상관이냐고? 그 시간에 원화->외화 환전시켰다가, 고시환율 바뀌면 다시 원화로 환전시키면 그냥 공짜돈이 생긴다는거지. 근데 이런일이 항상 발생하는것도 아니고, 이번 처럼 밤 사이에 큰 환율변화가 있어야지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 뭐 알아둔다 한들 쓸 때가 많진 않지. 하지만 .. 더보기
연준, 코로나 위기에 4조달러 공급 지난 금융위기로 qe3까지 가면서 풀어논 돈에 비하면 적은 액수이긴 해도 4조달러면 단기적인 공급면에서 엄청난 금액인건 틀림없다 10여년간 풀어논 돈에 대한 인플레 억제가 중국 등 신흥국들의 노동력 갈아넣기와 기술의 발전으로 전세계적인 유통 확대로 인한 분산효과에 기인하다보니 mmt라는 이상한 이론도 나오고 실제로 지금 mmt 비스무리한 짓을 한건데 작금의 바이러스 사태는 공급과 수요가 무너진 상태에서 풀리는 돈이다보니 지난 qe와는 다른 형태를 띌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fed도 그걸 알고 휘청이는 경제에 몰핀을 투여한거고.. 오늘이 혹은 내일이 바닥은 아닐지 모르지만 4조달러가 시장에 나온다는 확정적 소식이 들려오면 모든 것에 대한 가격이 지금과는 다른 위치에 있게 되리란건 불보듯 뻔한 일 더보기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의 일간 최대 변동치 목록 대공항기준으로는 대충 두세달 사이에 50%정도 빠졌는데 우리도 이정도수치까지는 항상 열어두고 생각해야되지않을까 싶음 https://ko.wikipedia.org/wiki/%EB%8B%A4%EC%9A%B0_%EC%A1%B4%EC%8A%A4_%EC%82%B0%EC%97%85%ED%8F%89%EA%B7%A0%EC%A7%80%EC%88%98%EC%9D%98_%EC%9D%BC%EA%B0%84_%EC%B5%9C%EB%8C%80_%EB%B3%80%EB%8F%99%EC%B9%98_%EB%AA%A9%EB%A1%9D 아래 표는 1거래일 사이 전일 종가와 마감가 사이 하루 동안 가격 변화만 비교하며, 1거래일 사이 가장 큰 변화폭은 아니다.[1][2]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896년 처음 나왔으나 당시 다우 지수에 등록.. 더보기
크루드오일과 나스닥선물은 하방으로 갑니다 우선 내 의견은 앞으로 오일방향은 하방.. 미국 나스닥의경우도 하방이 유리.. 지수 1만돌파하려면 트럼프 재선이 필요할것같고.. 이게 그냥 평범한 내 의견인데 왜 내가 이러한 의견을 내는지 적어볼께.. 우선 크게 미국 사우디 러시아 중국을 보면.. 현재 미국은 고립상태인거같아 말은 동맹국이지만.. 사우디가 손절치고 러시아랑 둘이 짜고 오일사태 벌린거같아. 왜냐하면 트럼프가 눈엣가시거든 두나라 모두다.. 이넘이 재선을 하면 분명 한동안 시끄러워지고 사우디입장에서도 알다시피 미군철수로 아주 트럼프를 그냥 싫어하는데 강대국이라 입 꾹다물고잇던거같아.. 마침 오일가격이 이란이 미국공격으로 65달러에서 쭉쭉 올라올때 트럼프 이새키가 담화때 오일이야기해서 그 이후로 반등 살짝주고 계속 내려가버렷다..다들 알지? 이.. 더보기
머지않아 묻지만 큰 상승장 올 거라 봅니다 머지않아 묻지만 큰 상승장 올 거라 봅니다.... 지금은 코로나19를 빌미로... 싼 가격에 쓸어 담기 위해 세계 주요 증시 모두 공포 분위기 만들어 가격 조정 작업 중입니다.. 팬데믹(세계적 유행)...그거 이름만 거창하지 실상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시간은 좀 걸리지만 백신..그리고 치료제 나옵니다.. 물론 그 전에 먼저 코로나19를 제어 할수 있는 물질이 공유되고.. 그로 인해 코로나19 공포는 자연히 해소 되겠지요 코로나19의 치료제나 백신이 현재 없는데 어떻게 완치자가 나올까요?? 그건 코로나19를 완치는 아니더라도 억제하는 물질이 이미 상당히 적용되고 있다는 방증 아닐까요. 그 약물들이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사이 스스로 자가 면역 항체가 생겨 코로나를 퇴치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하우를.. 더보기
WSJ "中 연말 랠리 베팅한 옵션 트레이더 급증" 미중 무역갈등이 누그러지면서 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중국을 비롯한 신흥시장 강세에 베팅하는 옵션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UBS에 따르면 신흥시장을 추종하는 최대 규모 상장지수펀드(ETF) 중 일부의 콜옵션 수요가 지난달 세 배 넘게 급증했다. 이들 수요는 주로 해당 ETF들이 내년 3월까지 추가로 10% 더 상승하는 데 맞춰진 콜옵션에 몰렸다. 가장 활발히 거래되는 옵션 계약 중 일부는 '엑스트랙커스 하비스트 CSI300 차이나 A-쉐어즈 ETF'가 11월 말까지 약 4% 더 오를 것으로 베팅한 콜옵션이다. 해당 ETF는 위안화로 표시된 중국 상장 기업의 A주를 추종한다. UBS의 스튜어트 카이저 전략가는 "투자심리의 변화로 .. 더보기
위클리 옵션 이후 변화 옵션과 지수의 추세 움직임이 현격하게 준 듯. 특히 월물 옵션의 생리가 많이 바뀐 듯. 점차로 위클리 매도든 매수든이 주가 되고 월물이 끌려가는 듯 하다. 오늘도 음봉이지만 이틀 꼬리후에 시가 상위 봉이라면 280위로 가는 일공이어야 맞지만 결국 위클리 콜의 시세가 감당하기 어려운 상승에 감당들이 안되는 현상으로 인해 월물 콜 잡으며 27750과 280사이로 밀어넣은 듯 하다. 옵션 생리와 규칙성의 변화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더보기
[선물시황] 대하락추세속에 가격적 반등은 끝났다 현재 시장의 위치에 대해 간략히 이야기해 봅니다. 크게보면 2018년 1월부터 시작된 하락추세속에 있는 시장이며, 기간을 단축해서 보면 올해 8월말 250부근에서 시작된 상승추세 속에 있습니다. 250부근에서 시작된 추세는 9월말 278을 넘김으로서 목표치에는 도달한것으로 보입니다. 즉, 대하락추세속에 가격적 반등은 끝난 것으로 파악되며, 단지 기간조정이 더 필요한 단계, 다시 말해 반등각이 커서 하락으로 추세를 돌리는데 시간이 필요한, 이평선들의 수렴이 필요한 시간을 현재 보내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그 시간이 9월말부터 현재까지 278과 266사이에서 움직이며 진행되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그럼 현재는 어느 위치일까요? 10월10일부터 시작된 상방흐름은 현재 파동상 마지막 파동을 그리고 있으며, 이는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