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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의 일간 최대 변동치 목록

대공항기준으로는 대충 두세달 사이에 50%정도 빠졌는데

우리도 이정도수치까지는 항상 열어두고 생각해야되지않을까 싶음

 

 

https://ko.wikipedia.org/wiki/%EB%8B%A4%EC%9A%B0_%EC%A1%B4%EC%8A%A4_%EC%82%B0%EC%97%85%ED%8F%89%EA%B7%A0%EC%A7%80%EC%88%98%EC%9D%98_%EC%9D%BC%EA%B0%84_%EC%B5%9C%EB%8C%80_%EB%B3%80%EB%8F%99%EC%B9%98_%EB%AA%A9%EB%A1%9D

 

 

아래 표는 1거래일 사이 전일 종가와 마감가 사이 하루 동안 가격 변화만 비교하며, 1거래일 사이 가장 큰 변화폭은 아니다.[1][2]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896년 처음 나왔으나 당시 다우 지수에 등록된 회사들은 그 이전부터 존재했기 때문에 1881년 5월 2일부터 역산하여 다우 지수를 계산할 수 있다.[3] 이를 통해 계산하면 1893년 공황 당시 1893년 5월 5일 39.90에서 30.02 포인트로 24% 넘게 폭락한 것이 최대치이며, 최대 폭락 기간으로 따지면 2007-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당시 2007년 10월 11일부터 2009년 3월 9일 사이 총 61.8% 하락이 최대치이다.[4]

다우 존스 홈페이지의 최대 상승/최대 하락 등의 일부 자료에서는 1914년 12월 12일 71.42 포인트에서 54.00 포인트 24.39% 하락을 가장 최대로 두기도 한다. 하지만 당시 뉴욕 증권거래소는 1914년 7월 30일부터 4개월 반 넘게 폐쇄되었다가 다시 개장했으며 실제로는 그 날 71.42 포인트에서 4.4% 오른 74.56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런 차이가 난 이유는 1916년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의 개정 이후 마감값을 소급하여 변경했지만 1914년 12월 이전 값은 변경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통계상 괴리 때문이며, 실제로 그 정도로 하락이 일어나진 않았기 때문에 이 표에서는 1914년 12월 12일 수치를 제외한다.[5][6]

 

 

 

http://kospidocto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