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 대하락추세속에 가격적 반등은 끝났다

현재 시장의 위치에 대해 간략히 이야기해 봅니다.



크게보면 2018년 1월부터 시작된 하락추세속에 있는 시장이며, 기간을 단축해서 보면 올해 8월말 250부근에서 시작된 상승추세 속에 있습니다.

250부근에서 시작된 추세는 9월말 278을 넘김으로서 목표치에는 도달한것으로 보입니다.

즉, 대하락추세속에 가격적 반등은 끝난 것으로 파악되며, 단지 기간조정이 더 필요한 단계, 다시 말해 반등각이 커서 하락으로 추세를 돌리는데 시간이 필요한, 이평선들의 수렴이 필요한 시간을 현재 보내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그 시간이 9월말부터 현재까지 278과 266사이에서  움직이며 진행되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그럼 현재는 어느 위치일까요?

10월10일부터 시작된 상방흐름은 현재 파동상 마지막 파동을 그리고 있으며, 이는 278.70을 넘김으로서 마무리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미장상승으로 야장에 278.50까지 올려났는데, 월요일 시장에서 278.70을 넘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서 이번 상승의 꼭지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며, 혹여 상승이 연장되더라도 한번더에 불과할것으로 보입니다.

즉 담주중으로 하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게 제가 예상중인 시장흐름입니다.

이런 예상속에 시장을 대할 생각인데, 전혀 다른 흐름이면 과감히 손절하고 시장을 다시 바라봅니다.

즉 예측속 대응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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