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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2분기 어닝시즌 개막… 전반적인 분위기는 굿! 미국 2분기 어닝시즌 개막… 전반적인 분위기는 굿! 미국의 2분기 실적시즌이 예상 외로 좋은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있다. 9일 첫 테이프를 끊은 미국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코아는 1년 전에 비해 5분의 1 토막 난 수준의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넘어 일단 선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5조원대의 파생상품 투자 손실이 있었던 JP모건은 그래도 분기 기준 50억달러(약 5조7000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선전했다. 미국 최대 가계 대출 금융사인 웰스파고도 주택 대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7% 늘어난 순이익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 & P500지수는 12일까지 엿새 연속 내리다 금융사들의 실적 호조에 13일 1.6% 상승, 반등에 성공했다. ◇순이익, 규모로는 사상 최대 전망 미국 기.. 더보기
미국/그리스를 통해 수급을 살펴보아야 + 지금은 지수의 상승 / 하락보다 각 종목별 수급의 내용을 봐야 함. - 매기가 자동차 / 조선 / 건설 / 금융으로 들어오고 있는지 여부. (상승시 업종주도 트로이카) + 그리스 정치적 문제는 롱텀의 이슈라기 보다는 이벤트성의 재료가 될 것임. 진짜 시장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각국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적절한 정책수립과 얼마만큼의 부작용을 줄이며 효과적인 대안을 내어 놓으냐가 될 것임. 하지만 어찌 해석해야 하는지 이마저도 세력의 맘. + 현재 미국은 두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잘 사냥하고 있는 형국이라 보여짐. 새로운 화폐전쟁에서 달러의 가치 하락을 막으며 동시에 중국과 유럽에 유동성 확충 및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라는 압력으로 이번 위기를 가져온 것으로 판단함. 유럽을 잡으면 중국도 발목 잡히게 되며 (.. 더보기
미국 추가 양적완화조치 시행임박 주가지수가 대폭하락 이후 지속 횡보하고, 외국인 연일 대형주 매도, 고객예탁금 바닥, 금리 지속하락 및 최저수준, 그리스 디폴트 여부 등 대외 여건 불확실한 상황에서 투자 대안으로는 낙폭과대 실적 우수 저평가 중소형 우량주임 개인들의 매수 자금이 바닥이 난 상태에서 더 이상 매수 세력이 자취를 감추어, 저가에 매수주문을 깔아놓고, 고가에는 대형 허매도 물량으로 누르고, 꾸준하게 긁어 모으는 능구렁이 큰 손들과 고수들. 장세는 그 어느 누구도 한치 앞을 모르는 상황에서 일단 저가에 매수하여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최소한 우량주 인지 아닌지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은 갖추어야 하나, 대다수가 단기 차익 위주로 수급을 우선 거래량이 많은 대형 종목 위주 혹은 단기 급등 불실주로 몰려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