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가 대폭하락 이후 지속 횡보하고, 외국인 연일 대형주 매도, 고객예탁금 바닥, 금리 지속하락 및 최저수준, 그리스 디폴트 여부 등 대외 여건 불확실한 상황에서 투자 대안으로는 낙폭과대 실적 우수 저평가 중소형 우량주임
개인들의 매수 자금이 바닥이 난 상태에서 더 이상 매수 세력이 자취를 감추어, 저가에 매수주문을 깔아놓고, 고가에는 대형 허매도 물량으로 누르고, 꾸준하게 긁어 모으는 능구렁이 큰 손들과 고수들.
장세는 그 어느 누구도 한치 앞을 모르는 상황에서 일단 저가에 매수하여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최소한 우량주 인지 아닌지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은 갖추어야 하나, 대다수가 단기 차익 위주로 수급을 우선 거래량이 많은 대형 종목 위주 혹은 단기 급등 불실주로 몰려들고 있음.
수급은 실적보다 우선한다는 것은 자명하다, 허나, 약세장에서 오로지 믿을 수 있고 주가를 받치어 주는 든든한 버팀 목은 어디까지나 실적과 저평가 종목임,
최근 들어 중소형 우량주가 더 이상 빠지지 않고 횡보하고 있다는 것은 능구렁이 큰 손들과 고수들이 물량을 어느정도 긁어 모았다는 신호로 해석되어지며 조만간 급등을 예고하는 전조 증상임
또한 벤 버냉키의 스승인 미 MIT 대학교 다이아몬드 교수가 "지금 미 실업율이 1940-2000년 대 사이 최대인 10% 대로서 심각하게, 시급하게 실업율을 대폭 0%대 까지 낮추기 위하여 1930년대의 대공황에서 벗어날 때 처럼 인플레이션에 구애받지 말고 재정확대로 미국의 실업율을 대폭 줄여야 한다"고 기자회견 함을 비추어 볼 때 제3차 양적완화가 조만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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