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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6-18 글로벌 이슈모음

6-18 글로벌 이슈모음



국제통화기금이 미국의 경제 성장률을 2%로 낮춰


국제 통화 기금이 유럽에 이어서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기존 3%에서 2%로 낮추는 시장의

흐름을 볼 수 있으며, 이는 글로벌 경제 회복속도가 그만큼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반증이며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이라크 내전 등 지정학적 불안감이 글로벌 유가의 상승세를 지속 시키면서

경제 성장의 회복에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스 공급 중단


이라크 내전이 악화 되면서 글로벌 원자재시장의 가격이 요동치는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 하기로 하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고 지정학정

긴장감이 재차 악화되는 시장의 흐름을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대외 변수가 국내 증시의 수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초점을 마추어야 할 것이다.




미국이 이라크에 병력 파견 검토


당초의 발표와 달리 미국이 이라크에 병력파견을 검토중에 있다. 오바마가 이라크내

미국 시민의 안전을 위해 275명의 병력을 파견하기로 의회에 제출했기 때문이다.

이는 이란과의 정치적인 협럭을 강화하기위한 포섭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이라크 내전이 조기에 수습될지에 초점을 마추어야 할 것이다.




FOMC회의 결과에 초점


밤사이 끝난 미국 증시는 5월 신규주택 착공건수의 감소세에도 소비자물가가

개선세를 보이면서 상승에 성공하는 시장의 흐름을 볼 수 있으며, 이제 투자자들은

FOMC 회의 결과에 초점을 마추며 시장을 대응해야 할 것이며, 이라크 사태가 악화되지 않는다면 글로벌 증시에 큰 위협이 되지 않기 때문에 글로벌 증시는 재차 상승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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