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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한번의 조정을 마친 증시에 대비하는 전략 필요

글로벌 증시가 실물에 비해서 거품이 앞서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번의 조정을 불가피 해보이구요

그에 대한 대비책 마련을 해야할것입니다

 

지금 다우와 니케이지수 역사적 고점을 너무

빨리 돌파하였다는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돈의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돌이켜 보면 유럽중앙은행 그리고 미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유동성에 대한 무제한의 자금의 힘으로

자금시장의 경색이 완화작용을 하였고 그자금들은

대부분 선진증시로 몰리고 몰려서 지금의 고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에는 극단적인 엔화약세 정책으로

실물과 증시 모두 상승효과를 보고 있지만 국제사회가

그렇게 지속적인 저환율정책을 용인하지 않을것입니다


작금의 우리증시도 상승다운 상승을 못하였지만

상승을 할수있는 원동력도 사실없습니다

일부 수출대표업종에서 선전을 하고 있으나 해외건설

그리고 IT산업의 둔화 자동차업종의 위기로 매수

할만한 종목이 제한적이라는거구요

 

글로벌 금융의 변동에서 나쁜쪽으로만 순응할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투자자의 입장이라면 한번의 조정을 마친 증시에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