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하루 4000억원 이상의 주식을 쏟아낸 것은
지난 6월21일(8009억원) 이후 처음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주목할것은 외국인이 이렇게나 많이
주식을 팔아됐는데도 희안하게
원달러 환율은 오하려 하락을 했지요.
그만큼 지금의 원화 강세와 엔화 약세 흐름이 강하다는 반증을 의미하지요.
삼성전자는 애플의 주가에 대비해 약세가 지속되는 모습이구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원화 강세로 인한
외국인들의 수급 유인을 기대할수있었으나
지금은 오히려 외국인들을 한국시장에서
빠져나가게 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있네요.
과거 일본의 80년대 엔화강세가 커다란 거품을 만든후
그후에 엄청난 침체를 야기 시켰다는 점에서
현재의 한국의 지나친 원화강세는 좀 걱정되는 측면이 있지요.
한 국가의 화폐가치는 그 국가의 수준에 맞게 형성되야 하지요.
너무 지나치게 고평가 된다면 이렇듯 부작용이 속출하게 됩니다.
일본의 엔저와 한국의 원화 강세가 추세적으로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많은 만큼
향후 시장도 이에따른 부담이 만만치 않을것으로 보이네요.
각자 잘 연구 분석하셔서 좋은 투자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경제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내년 1월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는 피할 수 있을 것 (0) | 2013.12.05 |
---|---|
[유럽] 부양정책의 필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 (0) | 2013.12.05 |
코스피 악재의 투성이입니다 (0) | 2013.12.05 |
극도로 불안할때가 매수시점이고 흥분될때는 매도 시점 (3) | 2013.12.03 |
2014년 세계증시 대폭락의 해가 될수도 (0) | 2013.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