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미국 국채 금리 하락 일시적일 뿐
맥쿼리의 니잠 이드리스 채권 전략 담당자는 테이퍼링 가능성이 제기된 작년 초반과 지금의 금리 수준을 비교 해 보면, 테이퍼링에 따른 효과가 시장금리에 선반영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즉, 작년 봄부터 미국 증시에서는 테이퍼링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당시 시장 참여자들이 볼 때에는 버냉키 연준의장이 애매한 자세를 취하면서 "테이퍼링을 하겠다", "그런데 언제할지는 아직이다", "곧할지 모른다", "상황을 보고 있다"는 등 시장 참여자들에게 테이퍼링이 임박했음을 암시하였습니다.
그러한 연준의 노력 결과, 금융시장에서는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내성이 강하게 생겼고, 미리 시장에 선반영되게 됩니다.
미국 10년 T-note금리 추이를 보시는 바와 같이 작년 5월부터 본격적인 상승세가 이어졌고, 이러한 금리 상승은 테이퍼링 이후의 금리 수준까지 충분히 반영할 정도로 상승 한뒤, 최근 금리 하락과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도, 시장금리는 작년 이맘 때보다도 높은 수준인 것이죠. 이는 양적완화 축소(Tapering) 효과가 미리 선제적으로 금융시장에 큰 충격없이 알게 모르게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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