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악재이후 코스피 방향은?

이탈리아 악재이후 코스피 방향은?

이태리혼자서 유럽전체, 즉 EU의 정치경제적 합의를 깰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 중간중간, 동요나 불안감은 확대될수 있을지 몰라도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는 차분한 가운데 상승을 지속할것으로 전 내다봅니다.

 

 

중국시장상황도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이고,

 

이태리 혼자서 모든걸 엎어버릴수는 없죠.

 

 

미국이나 일본이 돈을 찍고 있기는 하지만, 결국 출구전략을 쓰면서 자기 자리로 돌아올것 같고요

 

양적완화가 종료된다고 해서, 반드시 그게 시장에 나쁜의미만은 아닙니다.

 

 

몰핀투여를 이제는 줄일때가 왔다는 의사의 진단은 어느정도 치료의 감을 잡았다는 이야기도 되니까요.

 

 

아무튼, 코스피도 급상승에 따른 조정과정을 거치겠지만

 

앞으로 우울모드로 변신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결국, 개별주들 가운데에서나 낙폭과대주들 등등

 

오늘과 같은 장에서도 선방한 주식들은 다들 이유가 있을것으로 전 봅니다.

 

 

지금까지 찍어낸 돈들이 그냥 허공에만 떠다니는건 아닐테니까요.

 

 

아무튼, 세계경제도 어느정도 안정감을 되찾고 조금씩 회복을 시작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서방국가들보다는 중국이나 일본? 혹은 그외 아시아국가들의 약진이 눈에 두드러질것으로 전 보고 있습니다.

 

 

이번 경제위기 사태의 진원지는 서방국들이었고, 그들이 돈을 찍어서 해결을 해나감과 동시에

 

그동안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던? 아시아 국가들은 그 만큼 더욱 발전할수 있을 테니까요.

 

 

특히, 한국은 옆나라 중국으로의 수출물량이 아니였다면 이번 위기를 버티기 힘들었을 겁니다.

 

물론, 이제 중국도 더는 만만한 나라가 아니죠. 정치적으로뿐만이 아니라, 경제적

 

그리고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한국의 기술을 따라잡은 상태입니다.

 

 

어제, 중국 화웨이 사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LTE 폰을 공개했더군요.

정말인지 어떤지는 실제로 써봐야 알겠지만

 

 

아무튼, 미국등지에서 한국인 유학생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유학생들은 중국인학생들 이었습니다.

 

아시아국가들, 열심히 공부하고 일한 열매를 결국은 거둘것으로 저는 봅니다.

 

 

우리나라도 이젠, 좀 안정적이고, 온화하게 정치적 대립을 좀 줄이면서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서로 협력하는 수밖에 없을것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론 야당지지자 였지만, 결국은 우리나라가 잘살수 있는 방식에대한 의견충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좌파적인 방식도, 너무 우파적인 방식도 아닌

 

우리나라 국익을 위해서 좋은 정치를 보여주기를 새로운 정부에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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