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 언제까지 이어질까?

[선물옵션]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 언제까지 이어질까?

2월은 외국인들의 공격적인 매수로 인해 연중 최저가를 찍고 반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 기관과 외국인의 고점매매 공방이 예상되는 군요.

지수는 상방에 대한 욕심보다는 리스크 관리 전략이 좋아 보입니다.

 

 

주봉을 보시면 이미 2월의 중간에서 기술로차트는 매수가 나왔습니다.이 번 한주동안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이라면 차익매도 물량에 대한 압박을 견뎌야 할 것입니다.

 

 

지수 일봉 기준으로 2013년 두 번의 매매실패가 이 번 상승으로 인해 모두 수익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추세매매의 장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케이스 입니다.

 

1947 포인트에서 진입한 기술로차트는 이미 2007포인트를 기준으로 수익 확정지은 모습이고 수익은 60포인트 입니다. 이후 상승은 보너스 구간이기는 하지만 내일 주가 역시 예측보다 보너스 개념으로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번 2월의 상승은 지정학적 리스크를 생각해서 개인투자자들은 공포심에 사로잡힌 소극적 매도의 관점에서 대응했습니다. 주신소장이 늘 강조하는 것이 글로벌 지수도 아니며 종합지수도 아닌 매매종목의 상승이 수익의 원천이라고 했습니다.

 

시장을 예측하고 시황을 분석하는 것이 예측의 영역이기는 하지만 소설의 시나리오에 불과한 이야기 거리일 뿐이라고 말씀드렸고 공인 활동을 하는 처지에서 안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충분히 이해해 주시리라고 믿으며 기술로차트가 제시하는 추세방향성에 따라 단순하게 접근하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