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 대여계좌 추천 -로스컷이 잘 되어야 합니다
선물옵션 대여계좌를 하면서 숱하게 겪는 것이 바로 로스컷입니다.
매일 수익만 나면 좋겠지만 항상 본인의 생각대로만 장이 움직일수는 없죠
로스컷은 당연한 것이며 손절을 제한시키기 위한 필요악입니다.
선물옵션 대여계좌 로스컷은 유지 증거금과 같은 의미입니다.
선물은 거래를 하기 위하여 위탁금을 맡겨야하고
유지 증거금보다 많은 금액을 유지해야 지속적인 선물거래가 가능합니다.
실계좌에서는 선물증거금과 유지증거금이 많아서
자본이 충분하지 않으면 선물거래가 어렵지만
선물옵션 대여계좌 증거금 서비스를 통하여 작은 금액 (최소 50만원)으로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선물옵션 대여계좌에 담보금으로 50만원을 위탁하면 대여계좌 운영권을 빌려줍니다.
하지만 선물옵션 대여계좌는 증거금을 빌려준 대신에 이용료나 수수료를 요구하게 됩니다.
또한 담보금에서 일정한 손실(-80%)이 나면 거래를 중단시킵니다.
이것을 로스컷이라고 말합니다.
실거래에서 유지증거금 밑으로 내려가는 경우와 같습니다.
로스컷에 해당되면 강제로 반대매매를하여 거래를 정리하게 됩니다.
대여회사나 증권사나 같은 요령이지요.
그래서 너무 작은 담보금은 로스컷에 대하여 항상 불안하게 됩니다.
50만원의 80%는 지수로 0.8 포인트에 해당됩니다.
변동성이 클때는 몇분만에 0.8 포인트 정도는 금방 등락합니다.
너무 높은 수익으로 욕심을 부리는것도 아닌데 로스컷 당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보통 100만원~200만원 정도의 담보금을 넣는 분들이 제일 많습니다.
그럼 로스컷이 반대매매를 하니까 무조건 나쁘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선물옵션 대여계좌에서 잘 이용하면 로스컷이 장점으로 변합니다.
하루에 손실 최대금액을 정하여 매일 입출금을 통하여
아침 장 시작전에 금액을 한정해 놓고 당일 거래를 시작하여 수익이 발생하면
거래를 마친 후에 수익금을 모두 출금합니다.
하지만 손실이 발생하여 당일 담보금을 날리게되면
당일 거래를 더 이상 하지않아 더 큰 손실을 막을수있습니다.
거래가 풀리지 않는 날은 원금 회복이 어렵습니다.
손실과 실수를 인정하고 내일을 약속하는것이 순서입니다.
로스컷은 무리한 욕심과 더 큰 손실에 대한 마직막 마지노선을 만들어 줍니다.
로스컷 무조건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로스컷을 잘 이용하여 수익은 최대로 손실은 한정하는 요령을 갖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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