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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매매기법

선물거래 이렇게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선물거래 이렇게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선물거래 정말 어렵습니다.


오죽하면 선물거래에서 살아남는 사람이 2%밖에 안된다고 할까요



100명중에 2명


그 안에 들어가 있나요?


그 안에 들어갈수 있나요?



큰 꿈을 가지고 선물거래를 하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좌절할 필요는 없죠



항상 기회는 있고 희망은 있습니다.






선물거래, 이렇게만 하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제1단계 : 매매를 줄여 나가는 단계


    유감스럽게도 초기 파생거래자들에게서 발생하는 기 현상, 즉 매매횟수로 손실을 

    만회하려 하지만 전체적인 수익구조가 소탐대실이어서 결국 누적손실과 

    과다한 매매수수료로 왠만해선 수익이 나지 않지만 이를 극복하는 단계입니다.


    지난 날을 돌이켜보면 파생 초보시절 방향성게임인 선물시장에서 반대로만 했더라면

    엄청난 수익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는 쓴웃음을 지은 적이 있었지요 

    그걸 깨닫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손실이 줄어드는 단계일 뿐 수익이 나는 구간은 아닙니다.








    제2단계 : 손절매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단계


    우선 수익은 제쳐놓고 손절매만은 절대로 사수한다는 다짐으로 매매해야 한다는 

    것인데,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첫째, 손절매는 작전상 후퇴일뿐 결코 끝이 아니요 패배의 인정이 아니라는 것.


    둘째, 이익은 취하지 않으면 본전이지만 손절매는 하지 않으면 손실이기 때문에 

          손절매는 그 어떤 투자기법보다도 가장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형태라는 것.

          (손절매를 못할 경우 오히려 더 큰 손실과 스트레스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째, 손절매를 하면 우선 장을 바라보는 객관적인 시각으로 회귀하여 다음 매매신호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이것이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기회비용을 잃지 않는 다는 것.


    대처방안 : 처음엔 HTS상의 자동매매(Loss cut)로 거래자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기계적

               손절매를 시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이 어느 정도 되시면 매매진입시 

               청산주문을 손절매 가격으로 입력후 수익을 실현(이때 시장가 주문이 됩니다)

               할 때나 손절매 가격이 도달하면 주문을 내는 습관을 가지시면 어떨까요









    제3단계 : 차분히 기다릴 줄 아는 단계


    9시 개장직후 아마츄어 가격에 대한 메이져들의 검증과 매도 매수세력간에 대결로 

    방향탐지가 가능한 시점인 10시 이전 매매는 삼가하시고 전일 주요 지지저항대 혹은 

    매물벽 매끈한 선물지수(ex, 70 80 90 100)를 기점으로 거래량이 실릴 때 

    그리고 정말 중요한 추세선 이탈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죠.


    특히 1시반 2시이후 세력간의 불균형으로 방향성이 잡힌 경우엔 추세적 시세로 상당한 

    수익이 발생되는데 쓸데없이 오전장에서 체력과 집중력을 소모한 나머지 무기력하여 

    진입을 못하거나 손절매를 못하여 그져 손실나는 것을 씁슬이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현재가가 102.75이더라도 주요 지지저항선이고 추세선상 이탈가격인

    103.00을 거래량 수반하면서 돌파시까진 매수를 유보하는 것이지요. 

    만약 차라리 102.75에 매수하면 더 낫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그건 천만의 말씀.


    호랑이를 잡으러 갈려면(수익내려면) 호랑이굴(주요지지저항대, 혹은 추세선이탈구간)로 

    가라는 속담은 있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란 말(무조건 매수하라는 말)은 못들어 본것 같습니다.

    굴(박스구간 혹은 매도세력과 매수세력이 방향을 놓고 엄청난 전쟁터를 벌이는 호가창)안은

    어둡고 지형도 잘 몰라서 아무리 솜씨좋은 사냥꾼이라 하더라도 어렵겠지요.


    녀석이 어슬렁 어슬렁 나올 땐 굴 입구(이탈구간 혹은 지지저항 돌파점 이평선 수렴구간

    역사적 전고점 전저점등등)에서 기다리다가 그때 잡으면 되는 것이지요


    또 한가지 버스 놓쳤다고 버스 쫒아가는 분 전 본적 없습니다. 다음 버스 타면 되는 것이지요,

    올라가면 내려오고 내려오면 올라가는 자리는 반드시 있는 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노란불은 정지신호입니다. 매매도 파란불일 때 들어가셔야 합니다. 

    주식처럼 "조금더 싸게 조금더 빨리 조금더 많이" 이렇게 매매하는 것보단 

    어느 정도 올라야, 딴놈들도 붙어야, 살살 들어갔다 살살 나오는 것이지요.









    제4단계 : 이익극대화로 가는 단계


    "이른바 트레일링 스톱" 대개 손실구간보다도 오히려 이익 실현시 입이 마르고 흥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손절매 포인트에 도달할 땐 씁슬하지만 오히려 침착해지는 데 반해

    이익 구간일 경우 안절부절. 입에 침이 마르고 몇틱 빠지면 그새 이익 실현해 버리고...

    그럼 애써 기다렸다가 참고 견딘 보람도 없이 시장은...


    분할매수 50% 분할청산 기법과 아울러 매매진입후 최고가(매도포지션일 경우 최저가)에서

    적절한 가격을 트레일링 스톱을 하면 기분도 좋고 이익실현해서 좋고...


    절대 이익 극대화라고 해서 꼭지에서 팔고 저점에서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들어오는 것은 이제 잘 되니까 나갈 때를 정해두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제5단계 : 계좌에서 이익금을 뺄줄 아는 단계


    정말 중요한 이 단계를 말씀드리고자 참 힘들게 왔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선물옵션시장에서 왕도가 없듯이 이익이란 놈은 부패하기가 쉬워서 잽싸게  

    그 이익금을 냉장고에 신선하게 보관해야지(딴 주머니 차야지)아님 그저  

    계좌안에서 일주일도 못살고 썩어버립니다.


    이게 영원한 선물옵션시장에서 진정하게 살아남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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