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시장
북한. 현대, 기아차 리콜. 환율.
대북문제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
상대를 파악하고 대응하려는 전략이 없는 것 같다.
수비만 하고 있는 형국이다.
선제공격만 해봐라 본 떼를 보여줄 것이다. 미국도 우리 편이다.
참 답답하다.
북한문제는 우리에게 관리해야할 문제다.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야 할 대상이다.
물론 비용은 든다. 관리비용.
맞서봐야 잃을 것은 우리가 더 많은 것이 사실이 아닌가?
오늘자 중앙일보(덤으로 보는 신문이다.) 시론(김근식 경남대 교수)은
창의적인 출구전략으로 정세를 주도하지 못하면 만성적인 전쟁위기와 긴장상황을
감수해야 한다고 한다.
현대. 기아차.
현대ㆍ기아차는 전날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약 190만대를 브레이크 등 스위치 또는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엔 약세로 가장 힘든 기업이 아닐까?
자발적 리콜이라 하더라도 사태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
자동차관련 업종의 급락으로 시장의 충격이 더 크다.
불안한 심리에 강 펀치를 날렸다.
심리 회복과 급락의 충격을 회복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달러 환율
불과 몇 개월 전만하더라도 원화 평가 절상이 문제라고 했다.
지금은 그 반대인가? 평가 절하가 되니 문제가 없어진 것인가?
.
환율은 원론적으로 우리 경제의 체력이 아닌가?
강한 것이 좋지 약한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은 반쪽이다.
투자의 관점에서는 추세와 변곡점의 시기에 주의를 해야 한다.
방향이 바뀔 때가 위기 아니면 기회다.
적정한 범위를 벗어날 때도 조심해야 한다.
과할 때는 언제나 문제가 된다.
문제는 전문가들에게도 논란거리가 되는 환율을 개인은 잘 모른다는 것이다.
개인적이지만 생가보다는 환율의 변동폭이 센 것 같지는 않다.
.
지켜볼 것은 아래 꼬리를 얼마나 달고 올라오느냐다.
음봉으로 끝나면 걱정이다.
외인들의 매도가 일단은 자동차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도 다행이다.
.
부화뇌동하는 것보다 지켜보는 것이 좋다.
잃더라도 중심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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