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까지 다소 긴 침체 국면으로 흐를 수 있다

코스피 및 아시아권 증시가 글로벌 선물의 하락과 동시에 급락을 맞았습니다.

시기적으로 정치적으로 모두 좋지 않은 이슈를 동반하고 있지만 익일부터 

이러한 급격한 조정국면이 다소 진정될 가능성을 열고 임하시길 바라며

월말까지 반등에 성공한다 하여도 11월에 재차 하락할 여지가 높고

결국 2019년까지 다소 긴 침체 국면으로 흐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감안하셔서

안정적인 호흡으로 시장을 대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남깁니다.

정리하자면,

1. 전일 중화권 증시의 급등은 미국 증시의 외면에 따른 반락, 과거 위기시절의 시나리오과 같은 패턴 반복

- 미국의 패권주의 유태인의 금융주의에 따라 미국이 아닌 재료로는 방향의 전환이 불가

- 현 패턴은 주가 급락기 / 전환기에 상징성이 크고 차후 반복될 가능성이 높음.

2. 금일 코스피 장후반 외인 선물의 급격한 환매수가 익일 어떤 식으로 처리될 것인지가 관건.

3. 현재 글로벌 선물의 급락은 야간시장 브렉시트 협의사항 개선 및 FED의 언급 등 변동사항에 따라 반등의 여지

4. 월말까지 강한 반등으로 증시가 회복될 시 11월 재차 하락 시점을 잡는 것이 포인트.

- 반등과 하락의 두 마리 토끼를 쫓는다면 한 쪽은 짧게 치는 매매 스킬을 발휘하시길

5. 급등한 환율은 1150원선까지는 여력이 있고 월말 네고 물량에 따라 조정될 가능성이 높음.

6. 급락기에 따른 선물 미결물량이 역대급인 상황 > 물량 소화를 주시할 것.

좋은 투자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