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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환율은 악재도 되고 , 한편으로는 호재이다.

환율은 악재도 되고 , 한편으로는 호재이다.


환율이 종가기준으로 1,010원 아래로 진입한 것은  2,008. 8. 6 일 1,015.9원이었다.

최근들어 원.$ 환율이 지난 3. 20일 1,080원에서 , 전일은 1,017원으로까지 밀렸다. 그저께는 1,015.20원으로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달 5월초부터 1,020원대로 진입한후 올라오지 못하고 내려 앉았다.


유럽중앙은행의 경기부양책과 미국경제지표호조등으로해서  $ 약세를 초래한데다, 누적된 경상수지 흑자와 외국인들의 주식매수등이  환율을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전체 중소기업 330만개가운데  수출중소기업은 8만6000여개에 불과하다.  

나머지중소기업들은  환율하락으로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를 누리고 있다.   


수입원자재를 비롯하여 중간재 가격하락으로 기업의 생산원가가 낮아지고 값싼 제품을 공급하게해 물가 안정과 경제주체들의 실질구매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지난 6. 5 일 원.$ 환율이  처음으로 1,022원이었는데 이마져도 힘없이 무너졌다.  

전일 환율은 1.80원이 오른 1,017원으로 마감 되었다.  코스피는  6. 10일 2011.80포인트로 올해들어 최고치인  5. 23일종가 2,017.06포인트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렇게 코스피는 상승을 했지만 대표수출주역인 자동차주들은  환율악재에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원화강세에다가 일본의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자동차업체들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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