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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향후,주식시장은 미풍일까,폭풍일까

비바람이 쓸고간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의 소리는 새벽을 깨운다.

이른 시간인데도 새벽을 여는 사람들은 벌써,하루를 시작한다.

 

미.시장의 강한 반등은 무엇을 뜻할까,싶게 미,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그런 여파 탓인지는 몰라도 주식시장도 지수는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도

중소형주들은 강한 시그럴을 내포하는 주가를 그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시장의 흐름들이 강한 시그널을 가진 것 같다지만

과연 5월 장에서도 많은 주가들이  생각대로 움직여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거대한 뚝이 무너지는 것도 작은 쥐구멍으로 부터 붕괴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런 이치에서 본다면 지금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면서 몽땅 빚을 내면서까지

주식 투자를 한다는 것은,

개인들이 빚을 내서 투자하고 있는 금액들이 연중치를 많이 넘어서고 있다는 시황들이

눈에 많이 띄고 있다는 것은 투자의 경각심을 가질 때도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시간들인 것 같다.

 

신용융자금은 4,53조 원이라고 한다.

신용융자금 사상최고치는 2007년 6,26일 기록한 7조 원에는 못미치고 있다고는 하지만

올해들어 연일 최고치를 그리고 있다는 것은 시장이 고점대에 다다르고 있지,않나 하는

 

아직도 다행스러운 것은 시장이 여타의 악재속에서도 강한 시그널을 보이고는 있기에

큰폭락의 현상은 보이지 않고 지수 1900p에서 늘 반등을 조금씩은 주는 모습이지만

행여나 작은 불씨가 촉매제가 되어져,시장을 흔든다면.

그,여파는 고스란히 신용금으로 투자한 개미들에게 먼저,투자 피해를 줄 수도 있게된다는 것이다.

 

fast track [패스트 트랙] 제도도 도입된다고 하고 있고

[주가조작 혐의시 금감원 조사 단계없이 검찰이 즉시 수사할 수 있는 제도]

그런 강한 주가조작의 원천봉쇄를 할 수 있는 제도와 의지들이 주식시장의 안정성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다지만 막상 소슬한 악재라도 하나 터져나와 시장을 흔든다면.

개미들에겐 그 어떤 방패막이도 될 수가 없는 것이 신용금으로 투자할 때가 아닐까 싶다.

 

항휴,증시에 대한 것을 생각했던 것은 근래 셀트리온과,셀트리온제약 종목의 흐름을

보면서였다.

셀트리온의 공매도로 부터 그리고 회사 오너의 매각설과 담보제공을 했다는 시황으로 부터

시작된 주가 폭락은 ,많은 개미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폭락의 와중에서도 반대매매는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 와중에서도 공매도 투자자는 따블로 수익을 챙겼다고도 한다.

 

다행스러운 것은 어제 반등을 주어서 한숨을 돌렸다고는 하지만 향후 셀트리온은

주식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변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셀트리온의 주가 폭락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나왔고,주가 하락 원인에 대한 것을

회계조사,재고자산,회계처리한 것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공식화의 결과에 따라서

주식시장은 향후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정해지지 않을까,

 

어쩌면 북한발 리스크라든지,엔저처럼 떠오른 악재는 악재가 아니라는 격언처럼

된다면,시장은 한단계  상승된 흐름으로 변할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신용금으로 몰빵하는 투자는 기름을 지고 불길가에서 서성대는 모습과

다를바 없다는 생각들을 한번쯤은 재고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4월의 장이 북한의 도발적 발언으로 인하여.일본의 우경화된 엔제 등으로 인하여

많은 악재가 도출되기도 하였지만,안정된 투자자들의 투자관으로 인하여

셀트리온과,건설주들을 제외한 많은 종목들이 그래도 선방한 달이였다고

나름대로는 아마추어의 눈으로 시장을 보고 있지만

5월은,어떤 변수가 시장을 기다리고 있을까,하는

 

늘,개미들의 투자 수익을 기대해 보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

시장이 좋아져야 나도 하루품을 공치지 않을까,하는  집요한 시선으로 오늘도 시황란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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