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0 일선 -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무조건 기다려 보는 선...
코스피 종합 60 일선이 현재 1971.62 입니다. 지금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면 방법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60 일선이 확실하게 돌파가 될 때까지 기다려 보는 거 이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삼성전자 월봉 - 연기금의 평가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지점은...
153 만 3 천원은 2013 년 시초가에 해당합니다. 이 가격만 도달하면 맥아리가 없습니다.
3 개월 선이 살짝 고개를 숙인 상태인데 9 개월 선에 해당하는 가격이 142 만 6 천원 입니다.
기관에서 삼성전자 올인을 시작한 가격은 1 백만원을 넘어선 이후 부터입니다.
그리고 작년 가을부터 연기금에서 삼성전자 지분을 늘렸다고 합니다. 대략 130 만원을 넘는 지점이라
생각합니다. * 최악의 경우 1 차 지지선은 9 개월 선에 해당하는 142 만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무너지면 연기금 역시 대규모 평가손실이 발생하겠지요.
우리금융의 저주 - 월봉 60 개월 선... 도대체 이게 4 년 동안 몇 번 반복하는지...
4 년 동안 60 개월 선을 양봉으로 3 개월 이상 머무는 적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2 달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이번에도 예외가 없습니다. 설마가 현실이 되네요. 은행이 올라가야 다른 업종도 같이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은행이 약하다는 말은 다른 말로 충당금을 쌓을 일이 많아진다는 의미이기에 그렇습니다.
콜 옵션 250 과 255 - 아직도 안개속...
왼쪽이 콜 250 / 오른쪽이 콜 255 입니다. 둘 다 양봉 도지형 마감입니다. 가슴 속이 후련할 정도로 쥐어 터진
상태입니다. 반격을 하려면 옆으로 횡보를 해야 하겠지요.
풋 250 / 245 - 연속적으로 막히는 가격이 존재하고 있기는 합니다...
풋 250 은 5.0 라인, 풋 245 는 3.5 라인에서 저항을 받고 있습니다. 옵션이 오묘한 점이 풋이 무너진다고 해서
반드시 콜이 올라가는 건 아닙니다. 준비과정이 끝나야 올라가기에 어렵습니다.
저항 지점에서 계속해서 막히는 경우 마지막은 붕괴라고 할 수 있는데 다음 주에 이번 주 저항 지점을 강하게
돌파한다면 인정할 도리 밖에는 없습니다. 판단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수긍할 수 밖에요...
기대는 안 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그대로 인정해야지요...
한 가지 그나마 생각하는 점은 이번 주 목요일 당시 외인의 선물 누적금액이 3 조 2 천억원 이었다는 점입니다.
금요일에 2 천억원 정도 환매수를 했습니다. 현재 누적으로 3 조원 매도 상태입니다.
그런데 올해 최대 누적 매도금액이 각각 3 조 6 천억원 / 3 조 2 천억원 정도 였다는 점이 떠오릅니다.
논점을 처음으로 되돌리면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종합이 60 일선을 돌파하는 상황입니다. 각 종목으로
비유하면 각 개별 종목 역시 해당 60 일선을 돌파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개인은 두렵지요...
이게 보장이 된 상황인지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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