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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정보

해외선물이 어려운 이유는 알고리즘 매매라는 존재때문

국내선물에서 계속해서 돈을 잃다보니 

 

해외선물은 어떨까 싶어 해외선물에 간 적이 있다. 

 

 

 


처음에는 별천지 노다지라는 생각에 

 

열심히 베팅했는데 결국에는 다 잃었다. 

약 3년 정도는 했던거 같은데 

 

결론은 돈먹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해외선물이 어려운 이유는 

 

알고리즘 매매라는 존재때문이다. 

알고리즘 매매는 소위 컴퓨터 자동매매를 말하는데 이게 희한한게 

미국시장의 기본 속성이 틱차트 걸어놓고 자동매매라는 것을 한다고 들었다.  

개미든 큰손들이든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그렇다고 한다. 

 

 

 

 

 

 



그러니까 틱차트가 매수신호를 내면 개떼같이 컴퓨터가 달려들어 매수에 들어가니 

우르르 올랐다가 매도신도가 나오면 우르르 매도에 나선다는 것이다. 

시장이 이 모양이니 소위 큰 손들은 작전하기 기가 막히게 좋다고 한다.  

즉 지수가 횡보할때 대량 매수를 하면 나머지 컴퓨터들이 우르르 달려들어 지수를 올리니까 

적당한 지점에 냅다 이익실현을 하면 대박이 나곤 한단다. 

그래서 미국 지수를 5분차트르로 보면 

 

국내선물차트보다 훨씬더 톱니처럼 생겼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해외선물의 특기할 또다른 하나는 

sp와 반대로 가는 지표들이 있는데 유로 엔같은 통화지표, 

 

금등은 크게봤을때 sp와 반대로 간다.  그 이유는 

sp가 오르면 미국경제가 좋다는 야그고, 상대적으로 

 

유럽이나 기타국가의 경제가 안좋다고 해석되기 때문이다.  

즉 달러강세 가능성에 모두 꼬리를 내리는 것과 같다.  

 

 

 

 

 

 

금도 넒은 의미에서는 통화이며 실물경제를 대표하게에 반대로 간다. 

그런데 아다시피 sp는 엄청난 거래량과 

 

안정적인 미국경제로 인해서 큰 변동성을 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에 반응하는 통화도 기본적으로 큰 변동성을 동반하기 어렵다.  

통화는 오히려 sp보다도 중앙은행장의 한마디에 요동치기 마련인데, 

은행장들이 언제 어디서 어떤 말을 할지 모르니까 

 

통화를 거래하는 것은 폭탄을 사는 것과 같다고 본다.  

한때는 구리가 비교적 독립적이고 대단한 변동성을 주기에 들어갔다가 

 

한시잔을 넘기지 못하고 오링난적이 있다.  

가히 변동성의 왕이라고 할만한 놈이었다. 

 

 

 

 

 

 

 





미국시장의 특징중 또 하나는 정보력이다.  

큰손들은 나이지라에서 파업이 난 것을 우리보다 훨씬 전에 알고, 

 

유럽연합의장이 무슨 말을 할지 우리보다 훨씬 먼저 안다.  

그러니 이 엄청난 정보력에 대항할 수가 없다. 

 

사실상 미국 시장은 움직이는 것은 

 

이 정보를 가진 자들의 잔치라고 할수 있다. 

기타세력들이야 항상 이들의 똥구멍을 

 

따라다니다가 당하거나 얻어먹거나 이다. 

미국시장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이런 정보력과 알고리즘 매매로 인해서 발생하는  

미친 변동성이다.. 수백가지 보조지표를들이 대고, 

 

통계를 내봤지만 어떤 지표도 일관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미국 시장에서 돈을 딴다면 아마도 뛰어난 감의 소유자가 아닐까 싶다.  

 

그게 아니라면 무대뽀 정신의 소유자일 것이다.  

 

 

 

 

 

 

 

 



적당한 손절라인을 설정하고 

 

이판사판의 심정으로 버틴다면 딸 것도 같았다. 

내 수준에서 해외선물단타는 불가하다고 결론내렸다.  

 

앞으로 기회가 온다면 미니나스닥100과 

 

오일에 대해서 오버를 해볼 계획이다.  

 



이것도 단타는 불가능해 보인다.  

 

해외선물 종목중에서 그나마 일봉으로 볼때 일관성과 

 

추세를 가지고 움직이는 종목이 아닐까 싶었다.  

 

 

 

sp의 영향력도 상대적으로 적어보인다. 


암튼 단타 해외선물으로 따는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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