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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정보

해외선물은 전문가에 의지하지 말고 혼자 공부하는 거다

불량전문가 및 업체 횡포에 대해 논하는 한 카페에 올라온 글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전문가는 믿을 사람 정말 극소수라 봅니다.

그 극소수는 해외선물 전문가가 아닌 스승으로 모셔야 합니다..

그리고 대여업체가 안전하다는 전제하에 자신만의 매매 원칙과 기준만 있다면

현재 이 시장에서도 해볼만 하다고 보여지구요..

암튼.. 아래 내용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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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해외파생 상품을 알게되어 주식하다가 이곳에 발을 담갔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본거지만 왜 해외선물을 알았을까 하는 후회는 합니다.

 

 

 


 

처음엔 증권계좌를 사용해서 수익나니 좋긴한데 증거금이 많이 발생되어 물타기는 죽어도 못하고

1~2계약으로 왔다리 갔다리 하다보니 하루 손실로 발생되면 그 다음날 증권사로부터 문자가 옵니다. 손실난 부분

해외선물 증거금을 넣으라고 안그러면 4시 50분쯤 강제 청산 한다고 협박성 문자가 옵니다 ㅋㅋ..

(한마디로 예치금을 빵빵하게 넣어두어야 이런 문자가 안 오는거죠..)

또 웃긴건 수익이 조금이라도 발생되면 5월달에 종합소득세 신고해서 돈 내야 합니다 ㅋㅋ

세무소에서 연락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대여나 미니 업체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왜냐 .. 담보금이 싸니까 증권계좌 보다 10배 더더더...

저또한 대여에 눈이 돌아가 프리캡 에 있는 상위 해외선물 전문가들 왠만하면 들어보았습니다. 물론 대여업체 담보금 넣고 거래해 봤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게 첫날 관망하고 둘째날 부터 따라하면 이상하게 손실로 발생됩니다. 방장도 손실액이 커지면 그다음부터는

다계약 및 물타기를 합니다 ㅋㅋ 근데 아시다시피 개인 담보금이 적게 들어있으면 전문가 따라하다가 똥꼬 찢어집니다. 바로 컷

당하죠. 저도 뭣 모르고 담보금 생각안하고 전문가에 의지해 그대로 따라하다가 로스컷만 당하더군요. 그다음날은 괜찮겠지

하면서 또 따라하는데  몇일은 수익입니다. 10일쯤 지나니 수익 발생된거 물려서 다 뱉어 내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고

다시 마음을 잡고 또 다른 해외선물 방송국을 기웃거리면 손실액만 부푼 셈이였죠..

 

 

 



 

잘 보면 방송국 수익률 자랑보면 죄다 한달동안 손실액 발생되어도 누적수익입니다. 참 신기하죠~~~~

그대로 다 따라했으면 개인들도 다 때부자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돈 잃고 나니 불량업체/불량전문가가 눈에 보이더군요.. (경력없는 개인들은 모의투자이니 먹튀인지 어떻게 알겠어요)

 

당하고 나니 아는거지..

 

저는 미니는 안써봤고 대여업체도 손실로 발생되어서 먹튀 당한적은 없지만 그래도 남은 원금은 주더라구요..

 

누군가 이 해외선물 카폐에 글 쓴 사람글 읽어보니 ..

 

"해외선물은 전문가에 의지하지않고 공부해서 혼자 하는거다" 라는 말이 와 닿더라구요. 그런 자신도 없으면 해선 하지 말라고..

 

 

 

 



 

저 또한 경력자도 아니고 특별히 보는 차트도 없고 차트를 본들 공부를 열심히 해서 매일 수익내는것도 힘들고 해서..

 

해외선물의 길에서 떠날려고 합니다.

 

더이상 프리캡 상위단에 있는 전문가들 도저히 못 믿겠고 

믿고 한들 해외선물 전문가들 똑같이 따라하는것도 불가능합니다.

 

저처럼 프리캡 전문가들 따라서 돈 벌어봐야지 하는 마음가짐이면 도전하지 마십시오. 절대 현혹되지 마쇼잉~

 

손실나고 스트레스 받고 정신건강에 안좋습니다.

 

 

 

 



 

적어도 저처럼 돈을 잃었어도 해외선물의 길을 떠나면 최소한의 돈은 지키는 것이니 혹시라도 초보분들 전문가 수익률보고

 

절대 따라하거나 도전하지도 마시고 해외선물 차트 볼줄 모르고 어디에 진입해야 하는지 모르면 돈 지키세요.. 쌩 돈 날리면 아깝잖아요

 

진짜 그런분들 있으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네요...

 

 



 

물론 수익내는 개인분들도 있겠지만 극히 일부분 입니다. 모든 분들이 다 수익냈으면 다 부자 였겠죠 ㅎㅎ 먹튀 / 정회원 조작/ 수익률 안주거나 / 모의투자 이런 경우가 안 발생 하겠죠.

 

저는 최소한의 돈은 지킬려고 파생의 길을 떠나지만 아무쪼록 다들 불량업체 및 프리캡 전문가들 조심하십시오.

 

긴글 읽어 주느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