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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코스피 2012년 마감 예상 시황

 코스피 2012년 마감 예상 시황


2013년 전망시황은 간간히 보이는데 코스피  2012년 마감 예상 시황은 아직 보이지 않네요.

 

올 해와 가장 유사한 패턴의 해를 찾아 본다면 1995년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기술로투자는 기술적분석 관점에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 개인투자자입니다.

 

지금 2012년의 마감이 중요한 이유는 역과적과거 데이타 상황으로 볼 때

2012년 1년간의 주가 진행상황이 향후 5년이상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995년에는 94년의 고점에서 98의 저점까지 5년이 걸렸습니다.

 

이 번에도 2011년 4월을 고점으로 2011년 최저가가 이탈 된다면 비슷한 상황으로

전개 될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입니다.

 

반대로 2011년 4월의 고점이 역사적 최고점이며 현재 오늘의 종가기준으로

최저점은 2011년 9월이 됩니다. 2012년 주가는 이러한 마디속에 횡보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90% 이상의 확률로 횡보마감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엘리파동의 마디 개념으로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엘리파동 이론에 보면 이와 같은 패턴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오늘 주제가 마감 예상 시황이지만 대응관점에서 분석해보는 것일 뿐이므로 "맞다, 틀리다" 관점으로

보지 말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내일 비가 올 확률은 70% 입니다" 라는 일기 예보가 과거 수 백년의 데이타를 기초로 예측되어

지는 것과 같이 엘리파동 이론이나 다른 분석이론등 확률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결과적으로 특정 가격을 기준으로 설정하여 결과는 "상승, 보합, 하락" 3가지 결론이 전부입니다.

 

위와 같은 관점으로 볼 때 2012년 주가를 한 개의 캔들로 만들어 보면 양봉으로 마감되거나

몸통이 작은 도지 캔들로 진행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월봉상 11월 최저가인 금요일의 저가가 붕괴 된다고 해도 크게 걱정할 상황이 아니다라는

관점에서 오늘 매수관점으로 대응한 투자자가 많을 것이라는 추론도 가능합니다.

 

삼각수렴의 패턴은 5파동 이전에 나오는 교정 4파동이라는 점이 1995년의 상황과 다른 관점이고

엘리파동 이론대로 진행 된다고 가정한다면 이 번 교정4파동이 끝나고 5파동이 시작될 경우

최소한 3-5년 이상 상승추세는 지속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술분석 전문이라 경제 전문용어를 섞지 못해서 비슷한 관점의 리포트를 첨부합니다.

 

<요약>

여전히 시장 참가자들은 희망보다 두려움을 이야기한다. 두려움은 저성장

과 De-leverage의 공포에서 왔다. 부채가 과다한 경제에서 부채 청산을

위해 자산을 매각하고, 소비를 줄일 수 밖에 없다. 미국의 재정절벽, 유로

존 재정위기는 부채의 위기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도 이러한

부채 디플레이션의 가능성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또 하나 우리가

놓쳐서는 안될 변화가 있다. 펀더멘털은 악화되었고 회복의 기미가 미약함

에도 금융시장은 상대적으로 안정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모두 대차대조표

불황을 이야기하며 대차대조표의 대변인 부채만을 바라보고 있지만, 우리

는 차변인 자산가격 상승을 더 주시한다. 부채가 줄든, 자산이 늘든 부채

비율이 내려가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기술로투자는 시장 경제의 모든 관점을 100% 주가로만 판단하기에 호재든 악재에 관계없이

현 주가와 과거 주가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예측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링크자료 내용은

단 1%의 내용도 분석관점에 포함 시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