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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미국 재정절벽 이슈 미해결이 끼치는 영향

미국의 3차 양적 완화 정책 (시중에 돈을 푸는 통화정책)이 시행되고 나서

 

국내 주식시장은 약세장이 펼쳐지는 역설적인 행동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 대비 대형주의 하락 폭이

 

상당히 커지고 있어 시장의 위험성은 커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코스피에서 삼성전자의 하락폭이 작아 지수자체로는

 

느끼지 못하지만 종목별

 

하락 체감지수는 아찔한 상황입니다.

 

 


국내 시장의 경우에도 밸류에이션 상 매력적인 국간에 진입하였지만

 

미국 재정절벽 이슈가 해결되지 않아 하방변동성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코스피 PER 8.44(2012.11.15)로 투자하기 매력적인 구간 진입하였지만

 

글로벌 정책 이슈 해결되지 않는 이상 지수 변동성이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코스피지수는 9.89포인트(0.53%) 내린 1860.83에 마감하였고

 

지난 9월 14일 3차 양적 완화 발표 직후

 

코스피지수는 하루 만에 2% 반짝 올랐지만,

 

그 뒤로 코스피지수는 하락 흐름을 보이면서 2달여 만에 7% 넘게 하락하여

 

증시 불안감이 상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고,

 

이 시기가 지나고 나면 대세상승이라는 편안하게 수익을 올리는 장이

 

곧 왔다는 증표이기도 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