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주가 안타깝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코스피 2,000선 안착중에도 여전히 애널들은 엔저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엔저의 영향은 수출주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사실상 미미합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수출물량이라고 하는 완성품들의 현지화 되어 있고
일본의 생산제품들의 경쟁력약화로 사실상 일본내의 공장들은 비율이
낮다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일부 IT부품의 경우에는 우리기업들과 경쟁
관계에 있기는 합니다. 예를 들면 삼성전기의 MLCC가 있지만 대부분
자가소비 비율이 높은 만큼 일본제품과 경쟁은 크게 우려는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코스피의 악재는 대부분 지정학적인 정치적 리스크가
작용하여 국익이 실용주의에 위반되는 해묵은 이데올로기를 만들어서
정권의 안정목적과 그것을 노리는 일본과 미국에 의한 결과입니다
이제 그 모든것들이 충분하게 해소가 되어 버렸고 저가에 외인들은
코스피를 집중공략하여 지수 2,000이하에 대량매입을 하였습니다
일부 종목에서는 비중이 40~50%까지 확보한 종목도 발생하였습니다
대부분 기관과 개인들의 투매물량을 받아버려서 코스피 저평가 해소시
그들의 엄청난 시세차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록 늦었지만 최근의 기관의 매수전환은 바람직하고 2014년의 본격적인
상승시 소외되지 않는 전략은 금년의 남은 기간에 취해야할 투자자의
자세라고 판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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