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고가를 돌파한 종합지수, 상승랠리 지속부담이 크다
오늘 시황은 기술차트 부터 보겠습니다.
지난 추석전후해서 시장은 교정4파동 진행중이며 이후 3번의 교정파동이 끝나는 시점에서 2천돌파를 말씀드렸고 신고가 진행시 그 파동은 상승5파동이라고 했습니다.
한 가지 틀린것이 있다면 5파동 상승마디의 진행이 지금처럼 직선형태 보다는 시간을 두고 N 패턴으로 진행될 것으로 생각했으며 그래서 연중 최고가 돌파는 쉽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었습니다.
당시 2030 부근을 단기고점으로 생각했으나 현재 2052.40 의 종가를 볼 때 명백히 틀렸다고 인정합니다.
궁색한 변명을 하자면 파동이론을 예측의 범주에서 생각할 때 목표가를 정해보기는 했으나 맞출 확률은 절반이 안되더군요. 그 이유가 뭔지 여러가지로 분석해본 결과 파동의 단계가 여러가지 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종가상 상승추세는 단기관점이 아닌 그 보다 상위 단계의 진행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시황으로 종목매매를 하는 것은 무리이나 종합시황을 말씀드리는 처지에서 매수관점을 지속했다고 해도 실제 수익을 낼 수 있는 개인투자자는 별로 없는 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시황은 누가 기술로차트를 보고 판단하든 중소형주는 8월말이후 계속 하방으로 진행중에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연중 최고가를 돌파한 종합지수는 이 번주 상승랠리를 지속해야 하는 부담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외인의 연속 순매수 랠리는 국내 시장의 자금사정이나 투자심리가 위축되있는 점을 고려해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끌고 가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글로벌 빅이슈였던 미국시장의 문제도 해결된 마당에 이제 언론플레이를 얼마나 잘 해서 단기 차익을 얻는 가에 초점을 맞추고 지켜봐야 하는 주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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