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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정보

선물옵션차트의 중요성과 자기매매의 틀

보통 한쪽으로 시세가 쭉~ 나는거..우리가 하는 말로 '원웨이'라고 하죠 그런데 그런 원웨이가 잘안옵니다.


상승장에서도 콜잡고 손실, 하락장에서도 풋잡고 손실...원웨이가 와도 손실, 와리가리에 또 손실...


여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매매습관인데요. 자기가 정해놓은 틀이없이 매매를 하기때문에 조금만 변동이와도 포지션 유지가 안돼 손절을 하게됩니다..그러다 반대 포지션 들어가면 또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결국엔 까먹고 까먹다가 한번에 만회하기위해 남은 돈은 거래가가 낮은 외가에다가 집중하게 됩니다...한방을 위해....


결국은 외가에서 포지션잡은후 만기 가까이까지 가게되고 프리감소로 소멸되죠...


이런거 경험해보셨을겁니다.




자 그러면 그 틀이란건 뭘로 정할수있느냐? 


바로 '차트'입니다.




차트에는 많은것들이 내포되어있어요.


캔들의 단기움직임, 중기, 장기 움직임(분봉, 일봉 주봉, 월봉), 이평선움직임  그리고 매도매수, 거래량, 파동 등등....


차트에는 여러분들이 매매를 위해 안전선, 매매방향을 정할 틀이란걸 만들수 있는 지수 움직임의 역사가있습니다.


이런 말씀드리는 이유는 알파고 얘기많이하시는데 메쟈들도 결국 슈퍼컴퓨터로 가격설정을 해놓고 매매를 돌린다는겁니다. 걔네들은 뭘 어떻게 설정을 해놓을까요? 알파고가 사람마음을 보고 사고팔게끔만되어있을까요? 아니죠!


그런 슈퍼컴퓨터 움직임에도 틀이라는게 있다는거죠..물론 수급도 영향을 주지만 그건 제가 생각할때는 틀안에서의 방향과 지수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포함관계에 있는거라 틀이라는 테두리안에서 어차피 노는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시가,종가만보면 가격움직임은 가야 할 곳에 가 있다는 것입니다.




1,3,5분봉 10분,15분봉은 단시간 움직임, 30분봉과 60분봉은 일변안에서의 방향성, 그리고 일봉 주봉은 큰움직임이라는 기준으로 저는 단타와 만기를 위한 주포지션을 잡고 매매하는데요. 여기서 제가보는 기준의 팁을 드리자면 단기움직임을 가지는 챠트일수록 큰움직임의 챠트을 안에서 놀아야 한다는겁니다.


이해가 잘 안되시겠지만 언제나 큰움직임을 가진쪽이 작은움직임을 가지는 쪽을 포함하는 관계에 있어야 한다는거죠.


저역시 저만의 방법과 틀을 보고 정하는거에 있어 몇번을 설정하고 검토해봅니다.


그리고 그틀이 정해지면 세계증시흐름, 뉴스, 각종 지표와 이슈들을 대입하여 이움직임 나올건지도 확인해보고, 옵션차트와도 비교해보고 방향을 잡습니다. 하나하나 설명드리면 너무 많고 저역시 긴시간 축척해온 매매습관을 토대로보는거라 글로 모든걸 표현하기는 힘이드네요^^;; 




결론적으로 '누가 정답이다'는 없습니다.




단, 자기매매를 하시면서 자기만의 틀에 거래를 하고 정확한 손절라인과 익절라인 진입라인을 잡고 매매를 하시면


설사 그게 틀려 손실을 주더라도 그 실력이 가다듬어져 실수를 나날이 최소화하는 발전을 안겨다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돌발변수가 그런 틀도 깨버릴수있습니다.


하지만 개미라는 나약한 존재들은 최대한 안전하게 매매를 해야 눈뜨고 코베이는일이 없기에 오늘 이런글을 적어봅니다.저도 개미이고 누구에게 설교할 자격은 없지만...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걸 공유하고싶고 자신만의 뷰와 틀을 기본적으로 잡고 매매하는 기본은 된 파생인이 되길 바라고 글적습니다. 저역시 처음 파생을접할때 이런게 없어 큰실수도 많이하고 맘고생도 많았거든요...  오늘도 얘기가 길었네요...ㅋㅋ




그럼 오늘도 성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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