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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정보

선물옵션거래에 왕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선물옵션거래에 왕도는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뭐든 자기한테 맞는걸 스스로 찾아내면 됩니다


남의 옷을 입으면 불편하듯 누군가 그 방법으로


돈을 번다고 내가 따라해도 못버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결국 자기 옷을 찾아야됩니다










가끔 선물옵션거래에 자신감을 잃고


돈버는 사람들보고 부러워하며 노하우 하나 전수받으려는 


사람들 보이는데 저는 그사람들보다요


매일 깨지면서 남의 말 귀뜸으로도 안듣고


자기 방식으로 똥고집 피우는 답답한 사람들요


이사람들한테 더 큰 가능성을 봅니다


대부분 실패하겠지만 결국 그 중 한사람만이


자기 옷을 찾게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뼛속까지 풋맨입니다


콜장에서도 풋으로 수익냅니다


남들이보면 콜로 쉽게 쳐먹지 저게 왠 미친짓이냐


하겠지만 저는 그게 마음이 훨씬 편합니다


그렇게 풋만 죽도록 선물옵션거래하다보면요


이자리는 풋이 백퍼 뒈지는 자리란걸 세월을 통해


알게 됩니다 그런 자리가 세월이 지나면 많아집니다


처음엔 난 풋만 하다보니 그저 피하기만 하다가


어느 순간 그냥 콜을 사면 먹는데 사볼까? 싶습니다







풋만사다 콜을 사면 왠지 불안해서 많이 못먹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세월이 지나면 제법 견딜만합니다


항상 마음은 풋이 나올 자리만 옅보며 제법 콜도


선물옵션거래할만 합니다




그러다 깨달은게 있습니다


처음부터 풋으로만 상식밖으로 미련하게 선물옵션거래하다보니풋이 무조건 뒈지는 자리가 눈에 들어오고


그곳은 곧 콜 자리구나


그곳이 변곡이구나


내가 첨부터 콜풋 다 쳐먹겠다고 덤볐으면 절대 이자리가


눈에 보이지 않았을거같다


워낙 수도없이 당하다보니 뼛속깊이 회피해야 한다는


위험신호를 감지한겁니다








절대 무조건 뭐 이런말은 좀 강조하고싶어서 쓴 표현


이구요 


꼭 하고 싶은 말은 뭐든 한가지만 죽도록 파세요


그게 뭐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추세요? 먹는 분들은 그분들의 스타일이니 존중하지만


전 추세 더럽게 싫어합니다 ㅎ


다~~~ 다른거에요


추세를 워낙 싫어하다보니 처음엔 추세가 나오면 깨집니다


하지만 계속 깨지다보면 아 여기가 내가 깨지는


자리구나 하고 감지하게 됩니다


그게 곧 추세가되니


처음엔 피하기만 하다가 이제는


그 자리가 나오면 저도 확신을 갖고 올라탑니다


추세가 깨지는 자리는 수도없이 고민했던거라


적당히만 타다가 또 내립니다


그러다보니 


이게 또 세월이 지나니 변곡이란걸 알게 됩니다


그래서 남들이 기피하지만 나한테 맞는 옷인


변곡매매를 즐깁니다








매매방법은요


다~~~~수천 수만가지 방법이 다르구요


이게 좋다고 남한테 강요할 필요도 없는겁니다




내가 틱띠기로 깨졌다고 틱띠기를 폄하하나요?


잘만하면 틱띠기만큼 스트레스 덜받고 좋은게 있나요?


추세를 먹어야 고수고 멋지고 안정적으로 보이고


이런 환상은 왜 필요한가요?


종목마다 다르지만 많아야 20-30 프로가 추세 구간이라는데


비추세때 버는게 훨씬 기회가 많을수도 있는겁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보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떻게 보느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