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S 개발은 시대의 역작!!!
이 글을 읽고 계신분 중에는 IT업계에서 개발(프로그래밍)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프로그램 또는 게임 또는 애플리케이션 또는 솔루션을 하나 개발하는 것은 정말 상상을 초월한 기획과 땀,노력,지식,능력,아이디어 등등 다양한 능력들이 모여서 밤새워가면서 만들어집니다.
그 중에서도 증권사 관련 HTS는 정말 특화된 능력이 있는 개발자들이 능력을 발휘하게 되지요.
그 특화된 능력이란
"증권관련 노우하우" + "개발능력" + "기획능력"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쉽게도 개발자 분들 중에 "증권관련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거의 없어서, HTS개발자분들 중에 증권관련 지식을 가지고만 있어도 "에이스"급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4년여전 D모증권사 HTS개발 프로젝트에 저도 참여했을 때, 저도 같이 일했던 분들 중에 "증권 관련 지식"이 거의 없는 분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기에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기획자"의 능력에 따라 개발은 일정대로 추진되어 갑니다..
길게는 1년 짧게는 3개월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HTS가 만들어집니다.
그 개발하는 시간에 참여되는 개발자들은 증권사 전산센타에서 밤을 거의 매일 새워가면서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그리고 최소 한달 이상 미흡한 부분을 보강하게 됩니다..
그 뒤에서야, 고객들에게 오픈이 됩니다.
오픈 된 뒤에도 고객의 컴플레인을 반영하고 일부 수정되기도 하면서 다듬어가며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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