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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2018년 부터 진행되온 동남아세안 의장국인 태국과의 지소미아. 뭘 뜻하는가?

단기 1971포인트까지의 상승과 259.4 는 매수 개미 지옥이 될것이다. 
이후 1924.55포인트와 253.2를 볼 것이다. 


다만 지지가 나온다면 긍정적 이슈와 함께 반등이 나올 것이다. 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럼 확인 매매를 하는 입장에서 위 글에 전제조건은 

 

253.2를 반드시 지지해줘야 한다가 됩니다. 

 

왜? 하락의 분수령이냐 각도는 낮아졌지만 상승각을 유지하느냐의 마지막 피튀길 자리가 253.2 였기 때문.

 

다시 등장한 홍콩의 폭력 시위는 더 거세졌고 홍콩의 부동산은 물론 증시와 여러분야에 타격을 받게 될 것이다. 

 

별로 새롭지도 않아 지겹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것은 중국의 대 미국을 상대로한 750억달러의 보복관세

상당히 놀랄 일이였지만 놀랍지도 않은 것이 트럼프는 대선 까지 얼마 남았다? 14개월 

 

중국의 입장에서는 레임덕을 바라는 것이고 트럼프를 미치광이로 몰고 싶은 것임. 

 

트럼프의 폭정이 터질것을 알고 던진 것. 

 

글로벌이 미국이 아닌 트럼프에게 등을 지게 만들고 싶은 것이고 14개월간 보좌관들의 반대속에서도 꿋꿋히 하겠다면 받아주겠다는 얘기. 

 

14개월 뒤 원상태가 되는 것이 중국에서는 트럼프가 재선에 당선 되는 것보다 나으니 말이죠?

 

어쨋든 미중무역간의 개싸움으로 글로벌 GDP 는 0.6% 추가 하향 되었고 

 

화웨이 임시면서 90일발급에 대한 취소 검토와 그에 더불어 연준의장인 파월은 경기 확장 유지 위해 적절히 행동, 금리인하 구체적언급 없이 마감하면서 미국을 R 의 공포로 다시금 몰아넣었음. 

 

역대급 변동성이 시전 되는 가운데 시장은 하락추세로의 전환.

 

 

 

 

 

 

 

 

 

트럼프가 연준에 지속적으로 압박을 하는 이유? 간단 명료함 

 

유럽의 경우 중앙은행이 시중에 돈을 많이 풀고 있고 그에 맞춰 독일은 -30년물 국채를 판매하는데 투자자들이 웃돈 까지 주고 액면보다 비싼값에 사고 있음. 

 

독일 외에도 유럽과 일본을 중심으로 마이너스 금리 국채가 넘치고 있다는 얘기. 

 

왜? -국채금리라 할지라도 독일의 국채는 원금 보장형이기 때문에 앞으로 금리가 더 떨어지거나 디플레이션이 발생되면 -국채로도 큰 이익을 낼 수 있기 때문.  


중국 또한 시중의 돈을 풀고 대출 금리를 낮춰주고 등급 한도를 낮춰줘가며 사람들이 단기적으로 버틸 수 있는 정책을 실현중. 

 

오직 미국만 경기 확장에 대해 언급하면서 금리인하 없이 글로벌 국가와는 움직임을 달리하는 중이니. 

 

당연히 미래 지향적으로 볼때 금리 인하를 하는게 현재 상황에서 도움이 될수 있음 충분함. 

 

그에 양적완화 까지 시전 된다면 현재 경기를 달러약세와 더불어 지탱이 가능한 만큼 트럼프의 의도는 이것임. 

 

하지만 중국과 연준이 쉽게 풀어주질 않는게 트럼프는 열받는 것. 


트럼프도 본인이 하고 있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는 대목임. 

 

수출 수입에 대한 규제가 서로 강화 되고 보호무역주의 미중에서 글로벌 싸움으로 옮아가니 그 공백을 달러를 풀어서라도 메꿔야 버틸 수 있다는 것을 잘 아는 것임. 

 

그리고 백기투항 할때 까지 버티고자 했던 것에 대해 연준이 방해를 하니 당연히 열받을 수 밖에.. 

자 그럼 기본 적으로 여기까지. 중국과의 무역협상 재개가 이뤄질 것 같았고 화웨이 임시면허 발급을 통해 중국이 관세 보복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트럼프의 예상이 빗 나갔음. 

 

그럼 재차 되돌림 반락이 나올 것이고 이는 어디까지? 8월 15일 저점인 종합주가지수로는 1911포인트요 선물지수로는 251.50 까지도 유효했다. 

 

 

 

 

 

 

 

 

 

 

 

그럼 이제부터가 재밌는거지. 지소미아 관련 내용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 내용으로 제 혜안이 맞을지는 모르겠으나 예측을 해보자면. 

 

저번주 시장 브리핑을 드릴때 지소미아 파기는 뒤에서 이미 얘기가 됐을 것이고. 미국의 적극적 개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지소미아가 나올 것이다 말씀드렸습니다. 

 

그게 긍정적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라고 말씀드렸음. 기억들 나시나요?

 

이번에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 2차장이 비건을 만나고 곧 북한과의 협상이 재개 될 수 있을 것이다. 했음. 

 

비건은 협상은 준비되어있다. 했지만 제가 말씀드린데로 아무런 성과없이 금요일 출국. 

 

그리고 북한은 미사일 발사함에도 트럼프가 좋은 관계다 라고 우호적으로 표현을 해주네?

 

또한 문대통령은 나의 좋은 친구다. 한국의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 라고 한 대목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 키워드가 미일 관계를 더 돈독 하게 하여 코리아 패싱으로 가느냐. 혹은 한미 관계가 더 돈독해져 일본을 사지로 몰아넣고 재협상을 하느냐의 기로라고 보여짐. 

 

이번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정사를 다 재껴두고 동남아시아 순방을 갑니다. 

동남아중 라오스, 태국, 미얀마를 갑니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 신남방정책으로 교역로를 키우고 외교를 확장하며 한국의 입지를 더 키우겠다. 

 

또한 동남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미,중,러,일 4대 강국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는 내용을 발표 했었음.

 

근데 여기에 핵심 키워드가 있음. 동남아세안 국가중 3월에 방문 했던 말레이시아 등은 북한과의 우방국이고 북한의 정치적으로 편향 되어 있는 국가임.

 

 

 

 

 

 

 

근데 이번에 가는 곳중 

 

첫 번째 미얀마는 북한에 편향 되어있다. 1983년 10월 아웅산 묘역 폭파 사건이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지자 1983년 외교 관계를 단절 했지만. 

 

북한에서 현재 미얀마와 재차 외교를 하고자 희망하고 있음. 

 

두 번째 라오스는 교류는 하고 있지만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실험에 대해서는 아세안 각국과 서로 같은 입장인 반대의 입장을 표명함으로 적극적 교류는 이뤄지지 않고 있음. 

 

마지막으로 태국은 북한의 핵개발, 장거리 미사일 개발 및 미얀마와의 군사협력등으로 태국 정부와 국민들은 북한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음. 

 

그럼에도 불과하고 작년 부터 태국과의 지소미아를 추진 하고 있었고 이번에 체결됨. 

 

태국이 어떤 나라임? 동남아세안 의장국임. 

 

즉 아셈과 G20에서 해결하지 못한 인도적차원의 지원을 동남아세안과 아프리카로 부터 돌리는 것이 더 빠르다고 판단 한것으로 보임. 

 

북한의 속을 풀어주고 트럼프에게는 동남아세안을 통해 미국과 비핵화 협상 테이블이 좀더 점진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통해 지소미아 파기건을 현재 무마시키고 있다는 판단. 

 

즉 미국의 입장에서는 아쉬울게 없음. 문재인 대통령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는 것. 

 

지소미아 자체가 한미일공조로 동북아 안보를 철저히하겠다는 협정이었다면 그 리스크를 줄여 트럼프에 지지율을 올려주겠다는 딜을 한것이다 라는 판단.

 

미국에서는 급할게 없음. 일본이 개헌을 해도 군수물자 수출로 득을 볼 수 있고 한국이 실패를 하더라도 압박을 통해 수익을 볼수는 있겠으나 지금 급한건 트럼프의 재선임으로 지지율을 올릴만한 조건들을 계속 확보해야 하는 바. 

 

문재인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을 급히 떠나는 것은 지소미아 파기건과 미국과의 뒷이야기 그리고 지켜야만 한국이 대외적 압박으로 부터 무사할 수 있다는 판단 이었을 것임.

 

그로 이 내용이 빨리 해결 된다면 일본의 국민들은 안보 위협에서 벗어날 것이고 일본은 개헌을 못하게 되는 최적화된 시나리오가 문재인 정부의 머리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감히 유추해봅니다.

 

 

 

 

 

 

 

여기서 지켜볼 주요 포인트로는 2018년 부터 진행되온 동남아세안 의장국인 태국과의 지소미아. 뭘 뜻하는가?

 

북한은 일부러 한국을 도발 했고. 사이가 안좋은 척 하자는 위장 언론 행보와 문재인 정부는 동남아 국가들로 하여금 북한의 숨통을 트여주면서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뒷작업. 

 

어차피 동남아시아엔 중국이 포함 되어있음. 

 

북한과 중국은 혈맹관계이고 아시아에서 북한과 수교를 맺은 국가는 총 26개국. 

 

즉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해결해 낸다면 그리고 동남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을 필두로 라오스, 미얀마와 같은 북한의 강경 입장을 표하는 국가들을 설득 한다면 

 

트럼프와 미국은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북한의 비핵화 해결국으로 우뚝 설 것이고. 안보위협이 없어진 일본은 개헌도 못 할 뿐더러 외려 사지로 몰릴 가능성이 높다. 

 

그럼 한일 관계는 재 정립 될 가능성이 높고 우리나라는 다시금 좋아질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게 제가 예상하고 원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주요 포인트로 내일 시장에 대해 예상 하자면 251.50 ~ 252.65 이하 출발 

253.2 까지의 반등이 가능 하나 저가는 약 -2.9%  248.9 까지 열렸습니다. 

 

즉 253.2 에서 제대로된 지지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오전의 약반등은 콜몰이가 될 것이고 개인들은 순매수를 지속적으로 발생 시킬 것. 

 

외인의 선물 최대 규모 매도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최저 종합주가지수는 재차 쌍바닥인 1891 포인트를 두드릴 수 있을 것. 

글로벌 시장이 주봉의 하락 최대치 까지 왔음으로 내일 만약 반등이 나오더라도 반등은 미약 할 것. 

 

문재인 정부의 이번 동남아시아의 순방 핵심과 요점은


올해 11월 열리는 asean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에 북한을 초청하고 참여 시키고자 함이요. 

 

여기서 인도적 지원과 북한이 외교를 시작 할 수 있는 밑작업을 의미 합니다. 


당분간 긍정 이슈가 없는 것은 일본은 개헌을 위해 지소미아에 아쉬움과 아베의 보복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미중간의 합의점을 쉽게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기 때문에 

 

글로벌 GDP 는 지속적으로 하향 될 것이고. 국내만의 정책 혹은 외교 이슈가 없음으로. 하락 추세 지속과 횡보 관점에서 접근 합니다. 

제가 이번 연말을 전환기의 기준으로 보는 것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11월이고 미국은 연말소비 시즌 까지, 중국은 다음달 추석까지 자국의 경기를 부양 하고 미중간 싸움을 이어갈 체력을 만들 기회가 생기기 때문. 기간 적 부분도 일맥상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