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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2013년 우리증시와 글로벌증시의 상승의 기운

2013년에는 우리증시와 글로벌증시에 대하여 상승의 기운이 보여서 

제 사견을 간단히 적어 드리오니 참조를 바랍니다.

 

우리 증시는 자력의 힘보다는 주변국의 증시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런 이유때문에 몇가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체크포인트가 있습니다.

 

1. 미국은 오바마대통령의 재선으로 내년에 새로운 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정책의 일관성으로 일단은 안정된 증시가 보여지며, 최근 발표된 성정률도 좋아 보입니다.

   재정절벽은 어떤식으로든지 해결이 될것이며, 시기적인 문제입니다.

   내년에는 여러가지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서 집권초기의 상승률을 뛰어 넘을것 같습니다.

 

2. G2의 한축인 중국은 시진핑의 10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더불어 내년 경제성장율을 7.5%에서 8%로 변경할것 같고 이미 세계은행은 내년 중국 성장률을 8.5%까지 

   내다 봤습니다.

 

3. 쇠퇴해가는  일본은 보수적인 아베총재가 다시 선봉장이 되었습니다.

   아베는 소모적인 정쟁을 줄이고 글로벌시장에서 힘들어 하는 자국의 기업살리기와 경제성정률을 부쩍

   챙기려는 모습입니다.

 

4.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는 새누리당이 집권을 함으로써, 정책의 연속성은 물론이고 박당선자의 재벌정책은

   맘에는 안들지만 분명 재벌이 지배하고 있는 우리증시에서는 오히려 박당선자의 집권이 안정적이라고 생각이 되며

   증권거래소에서의 3,000포인트의 약속은 이명박의 공수표와는 다를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렇듯이 2013년 우리증시는 세계 주변국들의 지도자들의 정책강화에 따른 예산집중 현상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예상해 봅니다.


우리증시 역시 이명박의 집권초기를 제외하고는 집권 초년에 20%이상의 상승세를 연출하였습니다.

그런데, 주변 주요국의 지도자들이 2013년에 동시에 임기를 시작하는 이런 경우는 제 기억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증시는 추세상으로보나 주변국의 정책 집중도로 보나, 2013년에는 활황장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지금 개인들은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안정된 2,000포인트가 형성이 된다면 아마도 펀드가 다시 매력적으로

비추어 질것이며, 펀드의 열풍이 기관에 힘을 실어 줄것으로 보입니다.

기업은 증시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쉬어지면서 시설과 고용에 집중을 하면서 경기는 순환싸이클에 의하여 호전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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