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무사고대여계좌업체는 존재하는 것인가

문자나 전화를 받으면 100% 무사고 업체라고 홍보하는 대여계좌업체를 볼수 있습니다.

과연 단 한번도 사고가 없었던 대여계좌업체가 있었을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사고없는 대여계좌는 없습니다.

 

 

 

 

대여계좌 사고는 두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수익금과 원금을 돌려주지 않는 먹튀사고와 주문 오류로 인한 사고입니다.

사고없는 대여계좌의 이유는 후자인 주문오류로 인한 사고때문입니다.

 

 

대여계좌의 주문은 실체결의 경우 개인 -> 대여계좌 -> 증권사 -> 거래소 -> 증권사 -> 대여계좌 -> 개인 의 절차로 이루어집니다. 이런 주문프로세스가 길어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짧은 시간에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긴건 사실이죠. 저 절차중에서 하나만 오작동이 발생하면 고객이 낸 주문은 들어가지 않게 됩니다. 이는 대여계좌를 이용하면서 당연히 발생할수 있는 사고입니다. 주문오류는 증권사에서도 종종 발생할 정도로 어쩔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러니 대여계좌에서 주문사고가 발생한다면 대여계좌업체에 문의를 하여 원만하게 해결을 보아야 합니다.

 

 

 

 

만약 예약주문을 걸어두었는데 주문이 안나가서 손실이 커졌다면 어떻게 할까요?

 

일단 심호흡을 하고 대여계좌업체에 전화를 겁니다.

 

이래이래저래저래해서 주문이 안나가서 손실이 커졌다고 하면 대여계좌업체에서 확인 후 손실 보상을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손실보상을 못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여계좌업체의 문제가 아닌 개인의 컴퓨터나 인터넷 상황때문에 주문이 안나갔을때입니다. 그러니 내 잘못인지, 대여계좌업체의 잘못인지를 파악하고 내 잘못이 아닐때 대여계좌업체에 항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본인 컴퓨터나 인터넷의 문제임에도 무조건 대여계좌업체의 탓이라며 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 당연하게도 대여계좌업체에서는 보상을 해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퇴출을 당할 수도 있죠. 

 

대여계좌업체의 문제라도 소리를 키워 싸우기보다는 주문내역을 보면서 논의하는 것이 맞습니다. 대여계좌업체도 고객을 놓치고 싶진 않기때문에 고객이 이성적으로 나온다면 얼마든지 협상의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대여계좌주문 사고에 대해 짧게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대여계좌업체를 조심해야 할까요?

 

바로 수수료가 거의 없거나 너무 저렴한 대여계좌업체는 피해야 합니다. 대여계좌업체의 주 수입원은 수수료인데 이 수수료가 거의 없거나 너무 저렴하다면 실제 주문이 들어가지않는 가상대여계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초대박이 나서 1억원의 수익이 났을때 가상대여계좌는 1억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1억원의 손실을 볼 바에는 차라리 업체 문을 닫고 다른 이름으로 새롭게 영업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때문에 가상대여계좌업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피닥터는 날로 늘어나는 먹튀업체로 인한 피해를 막기위해 자본금, 회원수, 실체결, 주문안정성 등 10가지 기준을 충족한 우량대여계좌업체를 선별하여 고객님들께 무료로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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