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손절로 하는 선물옵션 시가매매방법

예측을 하면 망할 가능성이 크고 대응만 하면 성공할 곳이 선물옵션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예측을 할 수 없다면 시장해석능력이 없으므로 선물옵션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예측한다고 했을때 무엇을 예측하는 것인가조차 정립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데

예측은 지지와 저항을 예측하는 것이고 대응이란 예측한 지지대와 저항대에서

예측한대로 움직이기 시작할 때 진입대응을 하고 기준선을 이탈하면 손절대응을

하며 예측한 대로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는 역추세 지지저항대를 재차 예측하여

각각의 지지와 저항대를 상정한 후 시세의 움직임을 지켜보다가 역추세로 전환되는

움직임이 포착되면 청산하게 됩니다...

예측을 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단계적 예측을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상승, 하락...이런 것은 개도 하는 이야기이고,

어디까지 본다..그 다음 어디까지...어디가 무너지면 어디가 기준선이고,

이렇게 단계적으로 시장을 본다면 시황가지고 싸울 일은 없고 단지 의견제시의

차원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진행되는 파동의 저항점은 종합지수 2300 근처니까 아직 대략 10포인트 정도

남은 시기입니다...그러면 저 지수가 변곡점이냐...

저 지수에서 머묻거리다가 다시 올라가면 단기변곡점으로 전락하는 것이고

시장은 더 큰 대파동의 물결속에 있다는 것이고 휩소하여 다시 내려오면

시장은 현재 기준파동으로 계산되어지는 파장속에 있다는 것으로 해석되는 것이지요.

2300를 닿지 못하고 내려오면?

중간중간에 있는 기준파동을 가지고 매듭을 검사하고 거래량을 체크하면

닿지 못한 것이 추세가 더이상 밀고 나갈 힘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잠시 보류하고

재차 상승할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이지요.

선물옵션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당일 시가 입니다...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하는 사람은 스윙트레이더이겠고 당일 시가를 기준으로

선물옵션매매하는 사람들은 데이트레이더일 가능성이 큽니다.

시가를 기준으로 시가위로..양봉화되는 시점에서 매수진입을, 재차 음봉화로 전환하면

손절을, 그리고, 삼각축소파동의 경우 시가진입보류하며 삼각파동을 돌파하는 방향이

시가위에서 상방이면 강력매수, 시가선 아래에서 상방이면 매수후 시가선에서 청산

한 뒤 재 매수여부 검토등...반대도 동일...

시가매매 하나면 죽느니 사느니 할 필요가 없겠지요...

어차피 일봉이란게 시가에서부터 시작해서 시가에서 멀어지든지 아니면 시가로

돌아와서 끝마치든지 할 것이니까요...

추세? 방향?

시가만 보고 하세요...

시가에서 0.40 포인트 높은 지금 시점의 로스컷 위험도는 0.40 포인트입니다

12500 * 8 = 10만원, 1계약당 10만원의 손절을 할 수 있으면 들어가는 것이고

아니면 지켜보는 것입니다...

고수가 어떻고 하수가 어떻고...

이바닥에 눈 돌리면 자료공개되어있고 전문가들 장사한다고 다 펼쳐놓았는데

신경 조금 쓰면 비법도 없고 대단한 기술도 없습니다...

단지 필요한 것은 M8 볼트엔 M8너트가 필요하듯이 때에 맞는 예측과 대응,

그리고 선물옵션원칙의 존재가 있어야 하겠지요...

예측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선물옵션 원칙의 존재여부겠지요...

원칙이 없는 사람들은 예측이 무용하다고 하지만 원칙이 있다면 잣대가 일정하기

때문에 예측으로 인해 심리가 흔들리고 따라가다가 망할 것 같은 걱정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측이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선물옵션 원칙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대응만 잘하면 된다고 하지만 예측을 하는 원칙이 없는데 대응하는 원칙은

가지고 있을까요?

시가원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매수할 때는 직전 캔들이 양봉일 것, 매도할 때는

직전 캔들이 음봉일 것....이 기본을 반드시 준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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