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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한국증시가 저평가가 된 이유

한국증시가 저평가가 된 이유



글로벌 저금리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과 더불아 주가도 오를 수 있고 높은 배당을 노릴 수 있는 우선주가 점차 부상하고 있다. 단기테마로 끝날 것이 아니고 장기 이슈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는  350여개의  우선주 가운데 실질적으로 자본금 및 유동성을 감안 접근 가능 종목은  대략 30여개 종목으로 압축하여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최근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기대감과 맞물려 국내상장사들이 배당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우선주들이 뜨고 있다.  지난 30일 대상우, 신영증권 우, 코오롱우, 삼양제릭우, NPC우 ,CJ제일제당우, 금강공업우, 코오롱인더우등이 무더기로 250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와같은  랠리의 선봉에는 삼성전자 우선주와 삼성물산 우선주가  자리잡고 있다.  지난 달 11일 삼성그룹회장의 입원으로 지배구조개편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면서 보통주와의 격차를 줄였다.

 

지난해 우리나라 상장기업의 배당성향은 17.9%로 전세계 평균인 40.2%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이처럼 소극적인 배당정책 때문에 한국증시가 저평가되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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