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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종가가 밀린다면 단기 매수기회로 보아야

안녕하십니까.

 

지수가 조금 밀리고 있으니 고민들이 많으실 겁니다.

 

지난번부터 고민은 한강물에 던져버리라고 했지요.

 

여러분이 걱정하는 하락장 곧 나타납니다.

 

그러기 전에 시세를 마무리하는 상승파동이 나온 후라는 것입니다

 

지면을 통해서 여러 차례 여기서는 빠질 수가 없다고 말을 했습니다.

 

참고 참아 보세요.

 

전일 올린 글에서 미 증시가 역사적인 신고가를 기록하길 바란 글을 올렸고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다우가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그런데 하필 우리 시장은 정 반대의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갭메우기가 끝난 것이라면 2일전 저가를 깨면 안 되는 것이지만

 

소수점 이하는 잘 안 본 죄로 갭 메우기는 오늘자가 돼 버렸네요.

 

(추가로 하락하면 알려드린 지지선 참고하십시오)

 

10월 1일부터 오늘까지 얼음만 강조했습니다.

 

잘못 나왔다 들어갔다 하면 결국에는 놓치는 사태가 발생할 것을 대비한 것이죠.

 

저는 작은 파동은 신경 쓰지 않지만 이곳을 통해서 알려드리기 위한 글을 올린 후부터

 

공부가 많이 됩니다. 베푼다 생각하고 들어왔다가 오히려 제 공부가 더 되는군요.

 

저는 장기투자입니다

 

제 글을 참고 하시는 분은 단기적 해석으로 접근하면 안 됩니다.

 

수년에 한두 번 매매한다 생각하고 지켜보세요.

 

아주 강력한 상승장에서도 단기 조정은 나옵니다.

 

파동을 만들기 위해서, 눈에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기 위해서 불가피한 상황이죠.

 

또 세력들의 자금여력 때문에도 조정은 나오게 됩니다.

 

결국에는 해석을 잘해야 합니다.

 

하나의 성경책이 있습니다. 해석의 잘못으로 파가 여러 개로 갈라집니다.

 

말씀은 결국 하나인데 각자의 해석에 따라서 나뉘고 2단이네 3단이네 콤보가 탄생합니다.

 

주식을 하는 입장에서 주식을 해석하면 투자해서 이익을 보면 됩니다.

 

결국 이익을 위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죠.

 

널리고 널린 자칭 고수들(일반국민) 을 빼고 덩어리돈을 투자한 주체가 누구입니까?

 

외국인입니다. 시가총액 35%를 담당하고 있지요.

 

보유 금액만 423조원

 

이들은 투자를 해서 이익금을 챙기려고 합니다.

 

물먹는 하마처럼 매집은 했는데 개인이 하도 똑똑해서? 당최 사주질 않습니다.

 

작년에 8.5조를 던져 봤더니 지수가 26%가 빠졌습니다.

 

옛날 62조 팔 때도 반 토막이 났지만 이건 8.5조 파는데 반의 반 토막이 나버리면 외인들이 팔수 있을까요?

 

그래서 결국 더 이상 팔지 않고 팔았던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박스를 만들고 매집했습니다.

 

팔려고 마음먹었는데 어찌 하다 보니 이건 8.5조 팔 때보다 더 매집을 해버렸으니 참 갑갑할 것입니다.

 

그런데 위 사항은 편하게 해석해 보는 상황이며 주식의 갈 길은 이미 오래전에 다 만들어 뒀다는 것입니다.^^

 

지금 외국인들은 탱자탱자 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과 올해까지 북한 발 악재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전세계중 유일한 분단국가에 누가 투자를 하고 싶겠습니까?

 

언제 전쟁이 나서 폭삭 망할지 모르는데 말이죠.

 

그렇다면 이미 들어와 있는 현재기준 외인의 자본 423조는 어찌된 걸까요?

 

분단국가를 몰라서 들어왔을까요?

 

바보라서 들어왔을까요?

 

국내 투자 외국인 정예 병사 4만 명이 한 나라를 상대로 자본시장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명목은 투자로 말이죠.

 

여러분께 한 가지만 질문 드리죠.

 

작전 세력보다 여러분의 정보가 더 빠릅니까?

 

정보는 주인보다 더 빠르게 알 수 없습니다.

 

전 세계 자본 시장을 쥐락펴락 하는 사람들이 정보를 만들기도 하며 빨리 알아챕니다.

 

미래에 펼쳐질 상황들을 모조리 꿰뚫고 있지요.

 

이렇게 덩치가 큰 애들은 언제부터 준비를 할까요?

 

한방에 모든 것을 끝낼 수도 없고 준비할 수도 없습니다.

 

오래 전부터 차트를 만들면서 이유가 공개되길 기다립니다.

 

공개되기 직전에 일을 시작하기도 하죠.

 

그렇다면 계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를 논할 것이 아니라 내가 예상을 할 수 있도록 찾아내야 합니다.

 

찾고 이유를 파악해 보면 아.... 왜 그런지를 느끼게 됩니다.

 

길은 결국 지도를 보고 찾아내야 합니다.

 

직선 도로가 눈에 보입니다. 눈에 안 보이는 산 뒤로는 길이 구불구불 할 지라도

 

내 눈이 가리키는 선 그것이 일직선이라면 계속된 일직선을 그어보면 됩니다.

 

2개의 지난 변곡점으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상해 보면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 보입니다.

 

이렇게 설명을 해도 어려워, 나는 그런 것 몰라, 하신다면 작은 부자로만 사십시오.^^

 

아래 차트는 파동과 추세를 그은 차트입니다

 

단기 파동은 해석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오랫동안 축적된 파동은 쉽게 바꾸기가 어렵지요

 

그런데 단기 파동은 너무나 쉽게 바뀝니다.

 

10월 24일자에 예상한 지지대가 가까워지고 있지만 중간에 변곡점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오류가 나옵니까. . 그래서 단기 분석이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저는 지수가 외인의 평단인 1600p 대까지 빠진다 해도 상승장을 주장합니다.

 

그리고 현재 구간은 너무나 예뻐서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른 상태입니다.

 

[거래소 지수차트]

같은 차트인데 우리 눈이 가장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그렸습니다.

파동을 잘 본다는 분들은 사각 박스안 구간과 현재의 파동이 어떻게 다른지를 추가적으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