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의 최근 동향은 외인들의 매수공백과 기관의 소극적인 자세입니다
세마녀의 심술에 대한 두려움과 글로벌증시의 눈치입니다
사실상 지금의 상황은 방향성의 갈림길에 접어들었다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이벤트공백과 변동성의 불안함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소극적 시장개입을
유도하게 됩니다
최근 거래량 감소에 소극적인 대응이 그들의 속내입니다
우리증시에 있어서도 강력한 매수로 코스피 상승과 하방지지를 만들어왔던
외인들의 매수가 속도조절을 하고 있고 매도로 일관되던 기관들의 매도세도
약화되어 오히려 매수전환으로 생각하게 만들고 있지만 적극적이지는 않아보입니다
11월 첫째주와 둘째주는 글로벌증시와 코스피 시장모두 상승을 위한 마지막 조정기로
판단이 되고 12월의 마지막 이벤트인 산타랠리와 출구전략이라는 두가지 거대한 물결로
상승과 하락을 결정짓게 될것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출구전략에 대한 위험요소보다 내년도 이후 경기의 본격적인 상승대비를
위한 산타랠리 가능성이 높은 만큼 마지막 조정기에 업종대표주와 블류칩에 대한 공략의
준비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판단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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