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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재정절벽위기와 중국의 추가부양정책 임박

재정절벽위기와 중국의 추가부양정책 임박 

 

 

슈퍼듀오의 대규모 양적확장화 무제한적 유동성공급은 글로벌금융시장을 약 6개월의 시간을 벌어주었고

중국의 부양정책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일부성과도 기대할수있습니다

 

1.수요창출 및 발전       : 셰일가스를 주축으로 하는 채굴/저장/공급으로 인한

                                   대규모 고용창출효과, 경기의 선순환구조, 인플레이션 일부상쇄

 

2.EU의 생존                : 그리스와 이태리,스페인등 EU국가들의 정상적 기업활동과 재정건전성 시간의 확보

 

3.글로벌 PR자금 확보   : 대규모 수주공사 및 민자사업의 공사재개가 가능하여 글로벌 물류와 건설의 부활

 

 

슈퍼듀오의 과감한 결단에 각국은 적극적인 공조의 움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도의 대규모 부양정책, 일본의 추가부양정책, 우리나라의 주택경기 활성화 방안과

금리동결과 추가 지속의지는 글로벌경기위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고 절박함의 표시입니다

 

지난 5월이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모습도 최근에 들어서는 유럽의경기 부진이

미국/중국/인도,브라질,호주마저도 도미노식 실적부진으로 이여져서 다소 물밑으로 잠재되어 있습니다

 

다만 우려되고 있는것은 .................

중국과 우리나라가 정권교체시기에 경기침체 그리고 다소 어려워진 정치사정으로

시선의 집중을 여러군데로 분산시킬목적으로 이미 탐욕스런 일본과의 대규모 외교적 마찰은 

영토분쟁을 통한 신민족주의 혹은 국가주의로 국면돌파를 시도하고 있어서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그러한 상황은 미국도 마찬가지로 셰일가스의 자신감이 지나쳐서 고의든 타의든 이슬람에 대한

자극을 통한 시선분산은 새로운 국면돌파용으로 보여집니다

 

중국의 강력한 부양정책이 늦어진 이유에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몇가지 속내를 살펴보면...............

 

1.시진핑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극적효과 기대(세계지도자 각인용)

2.슈퍼듀오의 정책의 동향을 주시하고 대응전략시도

3.미국/일본/한국과의 관계설정을 위해 준비기간 소요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중국의 3대명절의 하나인 중추절을 전후하여

발표될것으로 예상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