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들이 어제 자동차주를 대량으로 패대기친게 일본의 양적완화로 인한
엔화약세 원화강세로 인한 것인데 오늘와서 그 효과가 단기간이라고
말을 바꾸다니, 뻔뻔스럽기가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
환율효과는 모든 수출주에 다 영향을 미치는데 자동차주만물고 늘어지는
기관들이나, 이를 그대로 전하는 언론이나 한통속은 마찬가지다.
미국,유럽, 일본의 양적완화는 단순한 경제위기 처방이 아니라
국가간 통화전쟁이다. 즉 자국 통화약세를 유발해 자국기업의
수출을 늘리기 위한 전략인데,
우리 정부가 손놓고 이를 방치한다면 무능한 정부가 된다.
환율 이야기는 기관들이 팔아먹는데 붙이는 핑게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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