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증시는 기관의 횡포로 잘될일이 없다
기관이 기관역할을 하지 않고 개인보다도 못되게 행동한다, 대부분의 개인들도 약은 꾀를 부리지 않는데 기관은 일부 개인처럼 하루에도 치고 빠지는 식으로 증시를 개판으로 만들어 버린다. 원칙도 없다, 내일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자신들이 살아남기위해서라는 변명으로 치사하고 비겁한 수단을 동원하면서 증시환경을 더럽히고 혼란스럽게 만들고 예측을 못하게 만든다, 개인을 상대로 별별 짓을 다 하는 기관들의 행패가 매우 걱정스럽다 결국은 자신들의 터전을 망치는 것이니까,그래서 기관이 흑자나기 힘들다.
어느 기관에서 추천하면 다른 기관에선 일제히 그 종목을 팔아댄다,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아마도 담합한듯 하다, 미국이 올랐다 싶으면 우라나라 기관들은 내일을 장담못하니까 팔아대고, 미국이 내렸다 싶으면 당연히 매도입장을 취하여 증시는 내리막길을 달리게 하고 외국인이 매수하는 종목은 이때다 하고 매도하고... 하는 짓이 완전 약싹빠른 생쥐다, 정보제공도 선택적으로 막아서 개인들에겐 불리한데 그것도 기관의 횡포에 속한다, 기관이나 외국인의 거래내역도 제때 공개하지 않고 일부러 감추거나 하다가 증시가 끝나면 공개되기도 한다.
개별종목 현황판의 거래기관을 살펴보면 매도이거나 매수가 많은데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매도 내역에는 기록이 없는 경우가 많다. 공개되지 않는것이다, 내가 보는 기관HTS는 대우기관 큐웨이 홈트레이딩 시스템이다만 거기가 그렇다는 것은 다른 기관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자신들은 실시간으로 각기관별, 개인, 외국인기관별로 매수매도 통계가 잡힐 것이다만 개인 홈트레이딩 하는 사람들에겐 실시간으로 공개해주지 않는다, 공시라든가 속보 같은 것도 그런식이다,
그런 열악한 조건아래 개인들이 고전하는데도 기관들은 개인들의 피를 빨아먹으려고 비겁한 짓을 다 한다, 그러니 개인들의 경제가 좋아지겠는가? 개인이 죽으면 기관도 죽는 것이다, 건전한 증시 육성이라고 하면서 기관은 역할을 하지 않는다, 완전 쪽발이식 행동을 한다, 주관도 없고 기관별로 자신들의 긍지나 모토도 없다, 그러니 기관들이 하는 것을 믿을 개인이 있겠는가?
별별 파생상품을 만들어 파는 것도 개인들을 죽이는 일이다, 작은 나라에서 파생상품이 그렇게 많은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라고한다, 파생상품이라는 것은 국민들을 이렇게 저렇게 말아먹으려는 방법인것이다, 증권 기관이 그렇게 얄팍하게 행동하기때문에 개인들 비중이 줄어들지 않는 것이다, 기관을 믿는다면 개인들은 개별투자자가 되지 않고 기관의 어느 상품에 투자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증권시장이 미국처럼 개인비중보다는 기관비중이 커질 것이다.
참으로 약팍한 기관들과 전문가들이라는 자들 때문에 증권시장은 개판이되었다, 하기야 정치권이나 지도자 층에서 명예와 양심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과 영달만 취하는 세상에서 증권시장인들 좋아질리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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