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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미 연준이 양적완화를 줄이겠다고 한 의미는?

미 연준이 양적완화를 줄이겠다고 한 의미는?




지금

 

한국의 경우 유동성을 크게 풀지도 않았고, 주가도 크게 오른 상황은 아니지만

 

미국의 경우 돈도 많이 풀었고, 그 돈으로 다우등이 매우 오른 상황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뜨기만 한 주가지수는 오히려 안좋습니다.

 

건전한 실물경제 파트로 돈이 흘러들어가야지, 주가만 올리고 있는다는건

 

 

오히려 돈을 푼 목적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주가가 올라서 심리적인 부분이 좋아질지는 몰라도

 

 

실물경제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죠.

 



 

 

최근, 미 연준 총재들이 계속적으로 양적완화를 줄이겠다고 이야기하는건

 

(특히, 미국 증시의 하락추세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돈을 푼것은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서지, 돈으로 돈먹는 장난치라고 그런거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한 셈이죠.

 

 

뿐만아니라, 더이상의 유동성확대는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들도 장담을 못할것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겠죠.

 

 

사실, 미국의 경제는 내리막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더나아가서 서양권의 부흥기가 이제는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는 셈이죠.








그것을 억지로 돈을 풀어서 해결할수는 없습니다.

 

버냉키도 얼마전 한 대학 강연에서 앞으로의 미국에 대해서 우울한 소리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들은 이미 알고 있고, 그걸 막을수는 없다는 것도 아는것 같네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결국 늙는것을 피할수 없는것과 마찬가지이죠.

 

새로운 세대가 자라나고, 자리를 물려줘야합니다.

 

 

그걸 억지로 막아보려다가는 모두에게 재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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