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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선물옵션.. 대폭락은 예견되어 왔다

선물옵션.. 대폭락은 예견되어 왔다

 

국내 선물옵션은 이제 세계 각국 투자가들이 모여 투자하는  공개된 시장입니다.

 

불공정 경쟁제도나 비 합리적인 밀실행정이나, 무리한 힘의 논리로도 용납이 안되는 완벽한  공개경쟁 시장입니다만

 

최근 주가가 양극화 되고  지수의 대폭락은  몇몇 초 대형 종목을  중심으로 하는 기관들의 무분별한  선물옵션의 단기 수익율 추구에 급급한 나머지  외국인들(전주는 대다수 검정머리 외국인일 가능성이 큼)이  수년 전에 저가에 사 놓은  몇몇 대형 종목들의 차익 매도 물량을  개인 매매로 통계잡히는듯한 자문사 랩 창구를   통하여 연일 고가로 올인 매입하여 지수 방어를 하였지만, 외국인들이 장기간 매도하고 그 매도 자금은 지속적으로 국외로 송금하여  현재 증시 예탁금은  바닥상태가 지속되니  결과적으로  중소형 우량종목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종목들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지난주 금요장은  외국인들이 대량의 지수관련 대형주 매물을 쏟아부아  기관들까지 지수하락  방어 불끄기를 위하여 국내 증시시가 총액 18%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를 본격적으로 대량 매수하였으나 지수의 대폭 하락을 막지 못하고, 낙폭을 크게 키우고 대부분의 종목도 지수에 영향을 받아 주가가 크게 빠지어 수많은  투자가들이 큰 손실을 보는 국내 증시의 패닉 현상을 불러왔읍니다

 

이번 증시 대폭락은 대외의 변수 여건도 크지만 무엇보다 기관들의 무분별한 대형주 위주의 선물옵션 판매로 인한 것으로 생각되며, 한번 빠져 나간 외국인 자금은 고가에 물린 급매물 파생상품 물량들이 털릴 때까지 혹은 지수의 흐름이 완만할 때 까지 최소한 6개월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며,

 

당분간 증시예탁자금이 바닥인 상태에서 대형주 매매는 피하고 중소형우량주 종목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증시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국내 기관들의 대형주 위주   무리한   선물옵션 개발 판매를 최대 억제토록 금감원의 규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