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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정보

선물옵션거래에서 가장 중요한건 기법,심법이 아닌 자금관리

선물옵션거래에서 가장 중요한건 기법,심법이 아닌 자금관리


요즘은 심법부분과 함께 자금관리 부분을 거의 동일하게 중요성을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단순히 내가 가진 돈을 매매에 사용하여 수익나고 손실나는 데 이러한 것에 어떤 관리적인 요소가 있느냐고 하실 수 잇는데요. 이러한 자금관리 전략에 대해서 처음 논한 사람이 터틀 제자로 더욱 유명한 래리 윌리엄스 입니다. 그가 사용한 자금관리의 효과는 너무나 커서 그는 1987년 로빈스 월드컵이라는 선물투자대회 에 참가하여 1만달러의 계좌를 12개월만에 110만 달러 이상으로 만들어 우승을 합니다.


 


대부분의 선물옵션투자자들이 선물에는 절대고수가 있고 절대수익의 비법이 있을거라고 어제도 그렇고 내일도 마찬가지로 찾아 다니겠지만 래리 윌리엄스는 단순히 아래 1가지 식을 가지고 엄청난 자금관리의 포인트를 찾아냅니다. 이는 '윌리엄스의 리스크 고정' 이라고 불립니다.


 


당일 최대 손실 금액 = 총 계좌 자산 / 매매 가능 횟수 (일반투자자 기준 20회)


 


우선  총 계좌 자산은 내가 선물옵션을 할 수 있는 모든 금액의 합계입니다. 안타깝게도 모든 개미 투자자들은  선물거래를  할  때 자기가 정말 얼마나 선물옵션에 투입할 수 있는 지를 생각하지 않고 단지 지금 갖고 있는 것이 전부인양 덤빕니다. 예를 들어 오늘 200만원 생겼다고 하면 바로 계좌에 넣고 매매를 시작하는데 이러한 사람들은 내가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 예를 들어 나는 대출을 받아서라도 할 것 인지, 퇴직금까지 다 쓰더라도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없습니다. 이것은 매매기법이나 심리적인 부분보다 우선하는 것으로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내가 빚을 내서라도 여기서 무언가를 추구한다고 하면 매매하기 전에 그런 여러가지 자금을 마련할 방법을 총동원했다는 가정하에 계좌 총 자산을 산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매 가능 횟수는 자금관리 시스템전략의 통계적 수치에 의해서 20회로 산정이되며 (보수적인 투자자는 30회) 물론 승률이 좋은 매매기법을 가지고 진입과 청산의 원칙을 지키면서 매매를 한다고 가정할 때 20회 기준 파산할 확률은 7~9%, 30회 기준 파산할 경우 1% 내외로 상당히 작아집니다.


 


예를 들어 나는 모든 자금을 합하면 800만원의 총자산이 있고 이 자산이 모두 마이너스가 나면 더 이상 선물매매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공식에 의해서 800만원/20회 = 40만원 즉, 당일 거래 시 최대 손실 금액이 40만원에 도달하면 기계적으로 선물옵션 매매를 종료하는 것입니다.


 


정말 이것이 전부입니다. That's ALL


대부분의 개미투자자들이 매매에서 가장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5거래일 중 4일 동안은 꾸준히 +10만, +25만, +2만, -3만 으로 수익 중이다가 마지막 거래일에서 -125만 으로 손실이 발생하면서 모든 매매가 꼬이고 망치게 됩니다. 이런 거래가 반복될 수록 개인들은 매매기법을 탓하고 자금력이 없어서 과감한 플레이를 못했다는 말로 치부해 버립니다. 하지만 래리 윌리엄스의 예처럼 단순히 당일 리스크 금액을 고정했을 뿐인데 그 수익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계좌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 예를 보면 자금관리 전과 후의 결과를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선물옵션은 살아남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살아만 있고 거래할 수 있는 조건만 된다면 내가 시장에 존재만 한다면 언제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말로 나의 총 계좌 자산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줄 때 내 선물옵션 계좌를 건강하고 훌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원웨이로 장이 뻗어서 손실이 -150만원이 되었을 때 더 이상 눈을 감고 기도하지 맙시다.


우리는 삼천궁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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