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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삼성중공업의 기술적 우위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굴뚝산업이후에 명실상부한 달러수급의 효자는

바로 수주산업입니다 대부분 해외에서 치열한 경합을 통하여 내수자원으로

외화를 획득함으로 실질적인 외화가득과 자본축척에 기여한 국가대표산업입니다

 

그중에서 조선업이 제일로 꼽히고 조선업중에 탑픽이 바로 삼성중공업입니다

 

삼성중공업의 기술적 우위는 가스산업발전에 기여도가 높습니다

셰일가스에 대한 논란은 바로 심해유전과 전통적 가스산업에 대한

과심이 집중되었고 미국은 그 견제책으로 유전 및 가스등 에너지

자원의 해외수출 족쇄를 풀었습니다

 

대체어너지 및 청정에너지에 대한 열망은 세계의 조류이지만

그 성공과 경제성에 있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그것이

완전상용화되더라도 에너지 수요의 급증은 상당기간 오버랩이

불가피하게 될것입니다

 

최근 심해유전개발 및 운송산업에 대한 발주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간접적으로 이해가 되는 부분이고 중국이 아프리카

그리고 러시아 유전에 관심을 보인것도 하나의 예라고 할것입니다

 

이미 LNG운반선의 경우 가장 저연료와 운송손실이 없는것으로

판명이난 삼성중공업의 기술력은 발주시장에서 -조항이 아닌

+옵션을 행사하고 있음은 동종업계의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현재의 삼성중공업 주가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관심이 바로 그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