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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누가 대통령이 되든 경제민주화?

누가 대통령이 되든 경제민주화?


누가 대통령이 되든 원화강세를 용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원화강세, 즉 달러환율 하락이 바로 그러한 부분을 일정부분 반영하고 있다고 봐도 될 듯 싶습니다.

단, 차이는 있겠지요. 새누리당을 기반으로한 박근혜후보가 당선시에는 원화강세를 용인해도 일정부분은 속도조절을 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반대로 민주당을 기반으로한 문재인 후보가 당선시에는 원화강세가 박근혜후보 당선 때보다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은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지지기반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확실한건 경제민주화를 위한 내수진작 확대, 중소기업 육성 등을 위해서 원화 강세 유도는 가능성이 높으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중소기업/중소기업/스타트업 기업들의 기를 살리기 위한 정책들이 쏟아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2013년 이후의 패는 펼쳐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강한 흐름이 중소형업종, 즉 Small Cap에서 펼쳐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아마도, 코스닥시장의 450p~550의 4년동안의 횡보가 일단락 될 가능성도 높다고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