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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글로벌 증시와 역행하는 코스피, 이유는?

글로벌 증시와 역행하는 코스피, 이유는?



작금의 장의 흐름은 그 어느때 보다 속단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내적인 원인과 외적인 상황들이 그리 녹록치 못하기 때문 이겠죠.

 

 

그래서 오늘은 모처럼 친구님들과 글  인사를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최근 우리 장의 흐름은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혼돈의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에

언급의 필요성이 있을까 ? 합니다.

 

 

그동안 우리증시는

1997년 IMF 구제금융 , 2000년 카드대란 , 2001년 미 911 테러 ,2008년 미 금융위기 , 2010년 유럽발 재정위기 , 그리고 얼마전 연평도 포격사건 천안함 사건등 이런 굵직 굵직한 국 내외적인 사건과 큰 위기때 마다

 

 

금융 시장은 빠르게 복원 되었고, 회복 되었습니다. 

오히려 그런 위기 뒤에는 폭등이 나오곤 하였습니다.

 

 

 

위기 뒤에 챤스란 격언이 늘 잘 맞았습니다. 

적어도 우리 증시에서는 말이죠.

그런데 최근 우리 증시는 글로벌 증시와는 역행하는 흐름이 나오곤 합니다.

왜 그럴까요?

 

 

 

지정학적인 리스크도 있겠지만

업종별 종목별 차별화로 인한 수급의 불균형의 이유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물론

이유를 갇다 붙이기 나름 이겠지요.

 

 

 

과거

철옹성 같던 철강주와 조선주는 어디 있으며 ?

차동차와 화학 정유주의 폭등은 또 무엇이며 ?

그동안 우리증시의 자존심

삼성전자의 외인들의 단기 대량 매도는

앞으로 무엇을 상징하고 보여 줄 것인지?

시간이 지난후 알게 되겠지요.

 

 

 

 

증시는

경기에 선행하며 앞서 간다고 들 합니다.

그런가요?

그렇다면 최근 우리 증시의 지지부진은,

당분간 우리 경기와 선행하여,

다소, 오랜기간

원하지 않은 시간들이 될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 해 봅니다.

 

 

 

모든 국 내외 정세를 포함 하여,

지정학 적인 상황, 환률, 금리, 채권, 부동산을 연계하며,

결론을 내린후에 주식에 투자한다면 ...

되겠네요.

그렇습닌까? 

 

 

 

정답은 결코  완벽하지 않다 입니다.

 

 

 

최근 우리 시장은

특정 종목들의 세력장이 되 버린지 오래되었고,

큰 세력과 주체들 역시, 이에 편승하여 전통적인 주식 통념을 깨버린,

상황들이 비일비제 일어나고 있지만,

이 역시 시장의 단면이며,

시대와 사회현상의 흐름 이라고  생각 해야 되겠죠.

언제나 그래 왔으닌까요.

 

 

 

 

긴 글은 쓰지 못하기에,

간단하게 인사나 드릴 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길어지는 군요.

강한 상승론자인 저의 생각이 틀려서

빠르게 회복되어 다수에게 웃음꽃이 피었으면 합니다.

 

 

 

최근 우리 증시는,

또 다른 무엇인가를 원하며?

필요를 바라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증시의 최대 호재와 ?

악재가 무엇 인가를  과거의 경험으로 부터   안다면, 

서두를 필요는 없겠구나 하고 생각도 해 봅니다.

항상 건승 하십시오.

 

 

 


 

 

월봉은

큰 흐름 거대한 강 과 산맥 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즉 추세라고 볼수 있죠 .

일봉은 작은 물줄기 입니다.

 

 

 

물론

일봉이 모여서 주봉이 되고 주봉이 모여서 월봉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월봉 음봉 추세 하락 중에도

일봉은 양봉이 나오며 상승하는 날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기술적 반등 나오면 매도 합니다.(제 생각)

 

 

 

단기매매 스캘핑 하는 분들은

월봉 보다는 일봉이 더 중요합니다.

하지만 하락 추세인 종목을 기술적 반등 노리는 것 보다는

 

 

월봉 상승 중인 종목에서

매매하는 것이 더 안정적 이다 라고 봅니다.

 

 

추세가 상승으로 향하고 있는 중 이닌까요.

코스피 월봉

현재 지속적으로  음봉과 양봉  교차후 

음봉으로 전환된 모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