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미빛 전망 - 정말 그럴까??
코스피 종합 240 분봉 일목 균형입니다. 오늘 코스피 장중 저점이 240 분봉 일목 구름대 하단선과
일치합니다. 여기가 무너졌다면 삼도천을 넘을 뻔 했습니다. 240 분봉 기준선이 2006 정도네요...
그렇다면 내일 지지선은 반드시 2006 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겠지요. 다시금 구름대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 상황은 복잡해 집니다.
* 참 12 월과 1 월의 결제지수가 같았습니다. 그리고 2 월과 3 월 역시 결제지수가 같았습니다.
3 달 연속 같은 자리에 -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 결제지수를 맞추지 않는 이상 4 월물은 변화가 오겠네요.
4 월물 270 콜 입니다. 고점은 5.8 근처입니다. 그리고 중간선은 3.0 정도에 해당합니다. 현재 종가는 2.14
입니다. 저가는 1,05 입니다. 그림을 보면 중간선인 3.0 을 이탈 시 좋지 못 했습니다. - 즉 종합이 하락했다
는 의미입니다. - 반대로 3.0 을 돌파하면 장이 좋았습니다.
3.0 을 돌파하는 강한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3 월 만기가 끝이 났습니다. 그다지 낙관적인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올해 초 부터 내내 생각한 점이
275 까지 - 적어도 - 상승입니다. 근거는 275 까지는 가 주는 경우 3 월물 옵션의 전체 행사가가 25 개를
갖추기 때문입니다. 오늘 마감은 262.5 마감에 해당합니다.
이전에는 의식적으로 동시만기월에 해당하는 월물의 행사가 갯수를 세어 보지 않았습니다.
작년부터 세어 보았는데 작년 9 월물이 28 개, 작년 12 월물이 25 개 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3 월물은 고작
해야 23 개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다가올 6 월물은 아직 19 개 입니다.
* 21 - 23 개 정도면 일반 옵션 만기월의 갯수 정도에 해당합니다.
보통 동시만기월은 재미가 없었습니다. 이유는 행사가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행사가가 너무 많기에
위이든 아래이든 신규 행사가를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장은 매도장으로 흐릅니다.
이 관행이 무너진게 신선합니다. 그렇다면 6 월물 옵션 역시 신규 행사가 탄생이 극도로 제한될 가능성
이 있습니다. 옵션에서 신규 행사가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전체 장은 아주 좁은 범위의 박스권이 된다는
뜻이기에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 다우 선물은 흐름이 좋네요. 그런데 달러/엔 역시 흐름이 좋습니다. 다우를 펌프질 하는 주체 중 하나
가 일본계 자금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절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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