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협소설의 내공과 빗대어본 파생시장 파생 시장에 들어와 시스템으로 도전을 시작하고 꽤 만만찮은 시간이 지났다 오늘 하루 종일 LOGIC 하나를 붙잡고 씨름을 하다가 잠시 머리를 식히러 TV를 뒤적거리니 무협영화가 잠깐 화면에 떠올랐다 영화의 주인공이 묻는다. 내 내공이 얼마나 되어야 천하에서 두려운 사람이 없는 수준이 될까? 내공이라? 우리는 보통 그 어떤 사람의 행동과 말투를 보고 내공이 높다, 낮다를 얘기한다 대부분의 무협소설에서는 열심히 수련하고 시간이 흐르면 내공은 늘어나는 것으로 얘기한다 그렇다면 꽤 많은 시간을 이 시장에서 보낸 나의 내공은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무리 따져봐도 난 내공이 별로인 것 같다… 아는 것도 별로 없고, 로직도 하나 제대로 짜본 적이 없다 물론 시장에서 손매매를 통한 실전 경험도 많지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