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위기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위기설 재점화? 사실은 걱정없다 얼마 전 이코노미스트의 기사 "Finance in China"에서 보듯, 중국 발 금융위기에 대한 공포가 다시 높아지는 듯 합니다. 사실 중국 위기설은 오래된 떡밥이죠. 지난 2월에도 모 헤지펀드가 중국이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길게 설명하며.. 위안화 약세에 베팅하라고 부추긴 적도 있었고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의견에 반대 입장입니다. 일단, 중국의 부채가 많으며 또 급격히 늘어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부채가 많다고해서 무조건 금융위기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부채 문제가 금융위기로 연결되려면 '촉매'가 필요합니다. 1990년 일본은 BoJ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장기불황이 시작되었고, 1997년 한국은 태국 외환위기의 아시아 전염이 촉매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런데 중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