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의 몰락과 G2시대의 개막

EU의 몰락과 G2시대의 개막

 

이제 시장은 유럽의 경기회복을 기다려줄 여유가 없습니다

경제공통체가 비교우위의 경제원리에 의해서 상호간의 윈윈전략이지만

서로 노력과 희생하지 않은 의무의 소홀과 도덕적해이는 경제블록의 모두를 와해시킬수있는

치명적오류를 지니고 있습니다

 

세계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앞선 예지력에 귀,귀우릴때가 되었고

일방적인 세계화는 사실 하나의 공동체가 흔들려도 모두가 고통을 받는 결과를 가져옮으로써

시행에 있어서는 아직 검증되지않은 과정들이 존재한만큼 한미FTA등 개방된 시장에 자유무역에 대한

고민의 요구됩니다

 

몇몇 소수의 재벌과 기업만의 이익을 안겨주는 미국식 자본주의와 너무나 배분과 보편적 삶을

추구하는 공통체적 유럽식 경제체제 모두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는 경제적이념입니다

아직은 지금이시대를 이끌어가는 가장 성공적인 이론이기때문에 이틀에서 많은 경제학자와

금융의 수장 그리고 각국의 지도자들이 해결해야할 과제이고 몫입니다

 

증시로 돌아와서.............

유럽의 경기는 사실상 알고있으면서도 처방이 쉽지않은 중병환자로 더이상의 악화만을

방지하는선이고 회복을 기대하기에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세계경제는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새로운 시장 그리고 강력한 경제블록의 탄생으로

그것들이 극복이 되어왔고 지금의 고도화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대안이 G2(중국과 미국)의 역할입니다

 

두나라 모두 금년에 중요한 정치일정으로 경기를 방관만 할수있는 시기가 아닙니다

금년도 두나라의 경제정책을 몇가지 살펴보시죠

 

1.중국 : 금년 경제성장율 8%이상유지

  -  정치적 배경 : 최고권력층의 내부에서 암투가 시작되었고 아직어느계파가 확실하게 잡았다고는 할수가 없음

                         그와중에 경제성장율은 경착륙조짐이 보이고 있어서 혹시 모를 천안문사태와 같은 민주주의

                         열기를 가장경계하고 있어서 그시선을 경제성장율로 돌리려하고 있음

  -  금융정책 : 지준율 지속적 인하의지 천명, 해외투자기업들의 이익송금허용시작

  -  경기부양에 정부가 직접개입 : 국영기업의 시설확충과 신사업에 막대한 투자

  -  세제상 혜택부여 : 정부의 지출과 소비를 확대책으로 전기차 및 신제생에너지 기업들에 대한 세제지원과

                               소비자들이 구매시 정부보조금 확대책

 

2.미국 : 제3차 금유의 양적완화조치 예상이 되고 금융권의 모지기론 재개허용, 미국내 자원개발허용

 - 정치적배경 : 연말의 대선이 다가오고 있고 약2년간의 경기불안으로 국민들의 경제지도층과 정치인에

                      대한 불만과 증오감 고조되어 해결책이 필요함

 - 금융정책 : 제3차 금융의 양적완화, 기업과 민간부문의 금융권만기자금 차환토록 권고

 - 정부지원책 : 태양광등 신재생에너지 및 바이오분야의 공동연구등 지원금 확대

 - 세제상 혜택부여 : 정부의 육성품목에 대한 세제지원분야 확대

 

EU라는 4대축중 하나가 몰락함으로써 세계경제활성화와 성장발전을 위해서 G2가 

그간 사용하던 재정건전성위한  유동성축소와 방어적 경제정책에서 이제 공격적

경기활성화 정책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새로운달 6월부터는 시각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우리수출주력기업들을 살펴보면 자동차/IT/화학/철강/조선/건설장비와 기계품의

대부분이 G2와의 무역거래비중이 압도적이여서 경기성장정책에 가장 많은 수혜가

예상이 됨으로 이제 주식투자에 있어서도 보수적 마인드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가는 변화가 요구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