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하락에 따른 영향
한은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드니 오늘 못참고 드뎌 개입했지요?
..예 가설 환율 텐트.... 하루짜리....
아! 어제 티비토론 좀 보셨습니까? 가벼운 깃털도 잠안자고 봤는데 ...가벼운 깃털은 좀 안심이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평하자면 .... 문제인이 공격받는 포인트인 엔엘엘이나 금강산 관광문제에서 뜻밖에도 당당하게 자기 주장을 합디다....OK...그래야지요. 거기에 비해서 안철수의 전략은 쌔당이나 수꼴의 그것을 피해가는 ... 그러니까 나는 반공주의자다
그러니까 그걸로 공격할 생각마라는 전술인데... 진심이든 아니든 그렇게 풀면 안된다고 봅니다. 다음 정권 최우선 과제는 대북화해와 경제협력이므로.. 하지만 의료보장 공약은 맘에 안듭니다. 중요한건 복지의 강화이지 의료비보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의료비 보장해서 돈 더 주어보았자 의사들 배만 불리고.... 강화해야 할건 간병이나 요양보호, 최저소득 보장 같은 쪽이어야 합니다. 기대보다 전반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가되어 맘이 놓였다...예.
전글에서 설명드린대로 한은이 한 설명은 엉터립니다.
우선 헷지가 능사가 아니고 반도체 이익율이 크다는 건... 줄어들 부분이 잇다는 말이고 현지생산이 다 카바하지도 못합니다.
환율 영향은 피해갈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삼전 현차 세상이 왔지만 환율 내려가면 내수가 나아질수 있고 현찰 많은 놈보다 빚많은 놈이 좀 더 나은 점이 있어 삼전 현차 몰빵을 시정하려는 힘이 작동하니까 한은이나 재경부니가 펄쩍 펄쩍 뛰는게 좀 이상하지만...
예 하락속도가 빠르다 그게 문제인건 사실입니다. 속도가 느리면 수출가격의 하락을 수입가격의 하락으로 보완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환율 영향은 없지는 않고 작지도 않지만 속도를 천천히 하면 견디는 수준이 더 생기고 ... 또 다른 부가 효과도 있다. ...예
그런데 글로벌 부동자금의 움직임은 그것보다 좀 더 과격합니다.
1980년대 일본이 레이건 정부의 용인하에 엔저시대 6년정도에 주가가 9배뛰고 부동산 값이 미증유의 거품형성이 되었더라...
근데 그게 벌어들인 달라가 아니라 미국돈이 ..또 전세계 돈이 다 일본으로 몰려들어 그렇게 된 것이다.... 그 설명을 ... 드렸지요?
예 현재로는 지금 똑같은 일이 되풀이 되기 시작합니다. 또...기왕에 한국에 들어와있는 자금의 옮겨타기도 분명 일어날 것입니다.
10월 무역이 일본 50억불 정도 적자라구요? 한국은 11월 흑자고?예 현재의 환율 추세는 한달은 더 진행되리라고 봅니다. 가벼운 깃털도 ...오늘 기왕에 있던 일본 펀드에 자금을 두배로 늘렸습니다....왜 일본놈에 베팅하냐구요? ....음 일본놈들 양털까기 할려고 합니다.
간단한 문제는 답을 드리겠습니다. 환율 하락하면 삼전과 현차 그렇지 않은 것보다 불리합니다, 최소한 주가하락의 여지는 있고 이익율 감소합니다. 이런 당연한 사실을 한은이 바람잡이 애널 역할을 하고 또 몇몇 세력이 삼전과 현차를 들고 나머지 종목을 몽둥이로 후드려 패고 있지요?
예 단연코 실수하는 것이고 이렇게 몰빵 심화시키면 옛날 미래에셋 꼴납니다. 수출 대형주 비중 줄이시고
환율하락 수혜주 외채 있지만 망하지 않을 종목으로의 대체투자가 필요합니다.
그럼
팍스넷 - '가벼운 깃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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