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확실한 매매방법 - 지표,되돌림

해외선물 확실한 매매방법 - 지표,되돌림

먼저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임을 알립니다.

요즘 들어 사람들의 해외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리 해외선물 고수는 아니지만 가끔 기회가 되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지표발표 때 해외선물 복권 구매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진짜 복권은 아니구요 말 그대로 당첨되느냐 꽝이 되느냐이니까 복권과 같기 때문에 복권이라고

칭했습니다.

바로 중요한 지표가 발표될 때 매매하는 방법인데요...

해외선물은 주요지표 발표 때의 파괴력이 엄청납니다.

적어도 6,70핍에서 많게는 150핍이상 순식간에 움직입니다.

그래서 보통 지표발표 때는 그 전에 모든 포지션을 청산합니다만 가끔 복권산다는 생각으로 진입

할 때가 있습니다.

지표 발표 때는 정상적인 트레이딩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이 시간을 피하든지 정 하려

면 복권 산다는 생각으로 소액으로 해야 합니다.

 

방법은 지표 발표 직전 또는 몇 분 전에 진입을 합니다.

아래 위로 mit를 걸어놓고 움직이는 방향으로 진입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순식간에 움직이기 때문에 설정해 놓은 값을 통과해도 체결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 만일 체결이

된다 해도 말도 안 되게 높은 가격에 체결되어 체결과 동시에 로스컷 되는 경우가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먼저 체결을 시켜 놓아야 합니다.

그럼 어느 방향으로 진입을 할까?

1. 동전 던지기로 방향을 정한다.

2. 경기 동향 등을 분석하여 발표의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진입한다.

3. 지표 발표 전 움직였던 추세대로 진입한다. 상승추세였다면 매수, 하락추세였다면 매도 진입한

다.

어느 것을 선택하든 확률은 50% 정도라는 생각으로 해야 합니다.

확률 50%인데 왜 복권을 사느냐? 이유는 손익비가 크기 때문입니다.

먼저 진입 전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계좌의 잔액을 진입에 필요한 최소금액만 남겨두어야 합니다.

대여나 미니를 예를 들어 한 계약만 진입한다면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0, 50만원이 필요합니

다.

10:1의 미니라면 4,5만원만 넣어놓습니다.

손익비가 크다는 의미는 손실은 전액손실 4,5만원이지만 만일 당첨되어 100핍이 움직였다면 20만

원, 즉 손실대비 기대수익이 4배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발표 전 미리 청산 주문(70~150핍 수익)을 넣어 놓아야 합니다. 이유는 육안으로 확인하고

청산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순간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150핍을 움직였다 한들 청산할 때에는 이

미 수십핍의 되돌림이 일어난 후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좀 더 안정 적인 방법인데 지표 발표 때의 움직임 이후 되돌림을 먹는 것인데요 단

점은 체결이 안 되는 경우가 있고 기대 수익이 위의 방법보다는 적습니다.

방법은 지표 발표 전 현재의 위치에서 70핍에서 150핍 차이나는 위쪽과 아래쪽에 주문을 걸어놓습

니다.

이는 순간적으로 100핍 이상 움직인 후 다시 되돌림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되돌림의

수익을 취하기 위함입니다.

진입을 걸어 놓는 위치는 현재 위치에서 70에서 150핍 떨어진 곳의 중요 지지선, 저항선, 추세선,

이평선, 볼린져밴드 선에 진입을 걸어놓습니다.

볼린져 밴드는 최소 60분 봉이상의 차트이고 승수는 3을 적용합니다.

만일 체결이 되었다면 되돌림이 일어나고 멈추면 청산합니다.

 

해외선물은 방향성과 변동성이 강하므로 추세매매, 단타, 스캘핑 모든 방법이 적용 가능합니다.

저는 이 세 가지 방법을 모두 씁니다.

위의 방법은 다시 말하지만 복권 살 용의가 있는 분만 해야 하며 포지션은 지표 발표 전 모두 청

산 하기를 권합니다.

어떤 지표가 어떤 선물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는 저도 모두 알지 못합니다. 혹시 아는 분

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일은 경기동향과 원유 수급과 관련이 있고 금은 경기동향과 달러가치와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둘 다 미국의 주요지표 발표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모든 분들 성공적인 트레이더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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